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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1 23:01
원래 환전을 할 때, 다른나라 통화를 (원래보다 낮은 환율이 아니라) 살 때와 팔 때 가격이 달라요.
살 때 환율이 더 높고 팔 때 환율이 더 낮죠. 보통 은행가면 벽에 게시되어있고요. 국내에서라면 A나라 돈을 원화로 환전하고 원화를 다시 B나라 돈으로 하셔야할거예요.
14/10/21 23:10
네 게다가 환전 수수료도 두 번 부과하게 될테니 가지고 계시던 타국 통화를 언젠가 사용할 상황이 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원화를 싱가포르달러로 바꾸시고 다른나라 돈은 가지고 계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14/10/21 23:19
은행직원인데요.. 이종통화환전이라고 전신환매입율로 환전처리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매기준율보다는 고객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게 하는 방법인데, 서울역처럼 환전많이 하는 곳에서는 그렇게 해줄 것같습니다. 다른 곳이나 일반지점에서는 직원이 잘모르거나 귀찮아서 안해줄수도 있으니, 이종통화환전해달라고 요청하세요
14/10/21 23:40
오 그런가요? 이 댓글을 보고 한번 비슷한 사례가 있나 검색을 해봤는데 딱히 관련내용은 없네요.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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