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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15:21
저는 지인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히 이사비용은 일정부분 줘서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보증금 냈다고, 룸메가 본인 방에 얹혀사는것 처럼 여겨지시는거 같은데 룸메는 월세의 반과 복비의 반을 냈으니깐 얹혀사는거라 보기 힘들고 아무런 비용보전없이 그냥 내쫒는건 안될일이죠. 복비 달라는거 정도면 진짜 별거 아닌 요구인거 같은데요
14/09/01 15:24
안 나간다는 것도 아니니 그냥 복비 주고 보내면 될 일 같은데요.
완전히 얹혀사는 것도 아니고 친구분이 복비까지 못 주겠다는 건 좀 그런 것 같은데요.
14/09/01 15:39
폭발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지인 룸메의 못된 취미가 시작이었습니다. 트러블의 원인이 지인의 룸메에게 있기에..
어쨌든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14/09/01 16:26
글과 댓글만 봐서는 그냥 지인분과 아는 사이라 전형적으로 편드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지인이 복비만 줘도 끝날 문제인데.. 어떤 반응과 답을 기대하신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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