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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1 00:35
저도 공간치인데 이거는 본인 노력으로 해결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3D를 2D에 왜 그려서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1인입니다. 허허허.)
오토캐드같은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병행해서 설계도나 실제 모형을 보면서 공부하니 실제로 공간치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화학 계열인데간단하게 분자들을 고교과정에서는 2D로 표현하고 많이 나와봤자 메탄은 정사면체 모형이다 정도가 나오는데 나중에 되니까 3D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이 상당히 요구되더군요.
14/08/24 22:28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는 NX를 쓰는데, 평소에도 야근 및 해외출장이 많다보니(해외에서는 밤새는 일도 많고,,,) 따로, 공부를 할 여력이 업었네요.. 그래도 노력밖에 없겠죠
14/08/21 06:57
딴 얘기지만...
물리과인데 물리가 싫어서 자퇴하고 저희과로 재입학했는데 물리과 출신이라고 물리 수업 요약을 쓰게 되었던 누나가 생각나네요;;
14/08/21 10:11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노력하면 됩니다.어떤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설계하는데 강도,역학,유동 이런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으나 구조적인것은 하나하나 익하다보면 몇개안돼요. 새로운건 드물고 죄다 전에 썼던거 따라하거나 응용하는 것들입니다.
14/08/24 22:31
네,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설계는 해석은 아니고, Hook, Rib등을 직접 그리면서, 구조잡고 모델링하는 설계입니다. 손도 어느정도 빨라야하고, 툴도 잘 다뤄야 하고, 가장 중요한건 머리속에 어떻게 설계를 할지 구상하는 거더군요.. 0.1mm 미만으로도 설계를 하다보니, 감이 아직도 잘 안옵니다.
14/08/21 11:31
설계자 호출 질문이네요..
저도 자동차공학과 졸업하고 현재 만 5년 장비 설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1년 설계 경력이면 사실 잘 모르는게 맞습니다. 구조가 눈에 안들어 오는 것도 맞는데,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형상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제가 기발하게 생각해도 누군가가 이미 사용해서 적용한 더 좋은 구조가 많더라구요. 전 직장 부장님은 예전에 항상 설계자가 모르는 건 그릴 수 없다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동의하구요. 많이 보시고 더 경험을 쌓으시면 나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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