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20 15:50
연봉제가 말만 연봉제지 그냥 월급제에서 표현하는 방식만 바뀐거 아닌가요....
그리고 야근 같은건 연봉제에서도 챙겨 먹는 회사 많습니다. 성과급은 포함되서 말하는 회사가 이상한거고 ..... (퇴직금까지 포함해서 말하는 회사도 많더군요 ;;) 그냥 그 회사 마인드 문제죠. 그냥 차이를 두는건 이쪽 회사에서는 호봉제라고 말하는 생산직 근로자들 일한 시간만큼 돈 받는거를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사무직은 예전에도 안그러지 않았나요? 걍 월급으로 퉁치고 야근 수당 주는 회사들은 주고 안주는 회사들은 안주고...
14/08/20 16:37
윗분들이 설명잘해주셨네요. 연봉제냐 월급제냐의 문제가 아니라 수당이고 이런걸 챙겨주는 회사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거죠. 저도 연봉제지만 가외수당은 다 따로 받습니다.
14/08/20 20:43
행정학 전공에서는 보수체계에 있어서 연봉제의 정의를 매년 연단위 보수 재협상이 이뤄지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장점이라면 기존 연공서열이나 소극적 인센티브 제도와 섞인 기본급 제도보다 능력껏 더 받을 가능성이 있고 단점은 그 외의 전부긴 하죠. 심지어 우리나라처럼 계약과 노동임금 사이의 어떤 감정적 관계가 심하고 사용자가 강한 나라에서는 매년 연봉협상이라는건 불리할 소지가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