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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1 11:47
철심 박고 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을겁니다. 제친구 중에서도 철심 박은채로 사는 친구들 몇 있어요. 당뇨환자에게 안전한지는 의사선생님께서 더 잘 아시겠죠. 애초에 염증이나 괴사가 일어날거였으면 벌써 일어났을겁니다. 체내에 임플란트 형식으로 넣는건 아마도 그런 문제는 없는걸거에요. 말이 철심이지 인체 거부반응이 없는 재료 (티타늄이라던지, HydroxyApatite 코팅처리한거라던지..) 니까요.
그리고 부러뜨리려고 맘먹은게 아니면 뽑다가 부러지진 않을겁니다.
14/07/31 11:59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선생님께서도 그리 말씀하셨고, 염증이나 괴사는 지금이야 항생제나 기타 치료를 계속 하는 중인데, 추후에 완치가 된 상태에서 다시 지금같은 일이 생길까 걱정돼서 그런가 봐요. 부러뜨리는 건.... 저도 그리 생각하고, 니가 그리 걸어서 그런 건데 뭔 남 원망이냐 라고 해주고 있긴한데; 본인이 납득을 못하고 있어서 여쭈었습니다 흐흐
14/08/01 10:54
같은 증상은 아니지만 전 오른쪽 새끼 발가락이 완전 골절되서 철심을 박은 상태입니다.
현재 수술한지 4년정도 경과 됐고 사회인 야구하고 뛰어다니고 날라다니고 하고 있습니다. 별 문제 없더군요.
14/08/01 19:34
뼈안에 박혀있는 철심은 관절면은 뚫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괜찮습니다
일부분이 부러져서 박힌경우 제거를 위해서는 주위 뼈를 갈아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얻는 이익에 비해 리스크가 크며 이런경우가 아니더라도 고령 환자에서 골절 수술 후에 뼈안의 내고정물은 제거를 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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