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워홀이 아닙니다.
그럴 나이도 아니고
호주는 457비자로 왔습니다.
목적은 돈버는게 아니라 솔직히 영주권 그리고 나아가 시민권취득에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총 4년이고
제가 따야할 IELT 점수는 EACH BAND 5.0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얻은 점수는 4.5입니다.
얼핏보면 문제없을것 같은데 제나이 또 일을 하면서 한국에서
저점수 얻기도 정말 쉽지않았습니다.
6개월안에 5.0을 획득해야 합니다.
안그럼 문제가 좀 있어요(세금때문에.......)
가족과 이문제로 심사숙고하다 내린 결론이 일을 좀뒤로 미루더라도
일단은 3개월 늦어도 6개월안에 영어점수를 따자입니다.
영주권은 점수획득후 2년만 체류하면 나오는거고
그동안 세금내고 나혼자 생활가능한 돈만 벌면 되는이상(한국에 따로 생계수단이 있습니다.)
영어를 1순위 2순위는 생활비+세금버는거다로 잡고
결국 새벽혹은 주간 파트타임 일을해 학원비에 과외비만 벌고
일단 3개월간 영어를 들이파기로 했는데
제가 사는곳이 STRATHSHIFILD 역근처입니다.(SHARE또 싸고 교통편도 괜찮아서)
문제는 여기 한국사람이 넘 많습니다.
그냥 외국인 좀 많은 한국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5.0을 못얻었는데 여기서 5.0얻자니 난감합니다.
3개월안에 5.0을 따기위해서 호주에서 어떤교재 어떤 공부를 하면 가능할까요
참고로 제가 딴 한국 EACH BAND는 리딩 4.5 스피킹 3.5 리스닝 4.5 라이팅 5.5 였습니다.
그리고 호주에 온지 오늘로 5일째인데 기후와 물에 몸이 적응이 안되결국 어제부터 탈이
나 드러누웠습니다.
특히 허리가 무척아픈데(침대와 의자때문인듯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오뉴월삼복더위에 있다 뼈를 쑤시는 호주 가정집 기온으로 바뀌니 막 탈이 나는듯
일단 교재 학습방법 학원이나 과외는 어떤지 등등
호주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의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