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초에 새차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차를 구입하고 2주후에 고향갈려고 새차지만

손세차를 맡겼는데 세차하시는분이 바닥매트를 다른차와 바꿔치기를.,..

물론 일부러 한건아니고 헷갈려서 그랬다는데 일단 그때 그분이 방금 바꿔치기에서 간차는 자주 오는분이다

다시 들어올테니깐 연락처 주면 연락드리겠다 이러더라구요 뭐 일주일안에는 오겠지하고 찝찝하지만 알겠다고 하고

세차비도 드리고 (2천원 깍아주더군요; 미안하다고)

그리고 일주일후에 연락이 없어서 아직 안왔냐고 하니깐 안왔더라고 하더군요 오면 바로 드리겠다 깨끗하게해서 드리겠다

하길래 잘좀 부탁드릴게요하고 다시 왔는데 근데 중요한건 지금도 아직도 안왔어요.. 물론 한달동안 비가 계속와서

안온것도있는데  제 생각은 그래도 새차이고 그 바꿔치기해간 차주가 깨끗하게 탄다고해도 찝찝하고

지금 당장 받을수있다고해도 별로 사용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그냥 물려줘라

제가 자동차정비쪽을 일해서 부품집에 전화하고 금액까지 말씀드렸더니(12만원정도입니다 한세트..)

실수인거 인정하고 손님 기분 다 이해한다며  경찰에 수배요청까지했는데 차 뒷번호밖에몰라 2~3주 더 걸릴수있다

좀만더 기다려달라 하는데.. 전 별로 그거 사용하고싶지 않거든요.. 세차장 사장님은 별로 물려줄생각이없는거같은데

이거 진상이라도 부려서 새걸로 받아야하나요? 아님 기달렸다가 받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