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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1:57
사용하시는 침대가 몸에 안맞을수도 있고 바닥에 주무신 날이 하필이면 너무 피곤해서 꿀잠을 주무셨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 본가 제침대에서만 자면 다음날 지옥을 봅니다. 그래서 쇼파나 바닥에서 자면 또 괜찮아요. 근데 저희집 바닥에서자면 피곤하단 말이죠..침대는 괜찮은데..
14/07/24 12:38
물론 환경에 따른 변수도 있겠지만, 케바케로 지금까지 자기가 최근에 가장 많이 자서 적응된 환경에서 자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07/24 16:33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침대 3개를 가진 매트리스 덕후인 제 의견은 허리나 어깨가 안좋으시면 딱딱은 곳에서 주무시는것도 제 경험상은 좋아요. 그래도 아예 맨바닥은 별로입니다. 담요라도 깔고 주무세요. 안그러시면 관절이나 뼈가 아파요. 매트리스의 푹신푹신함은 정말 천차 만별인데, 푹신푹신하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전 대체로 딱딱함 쪽이 더 나은편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물침대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깐요. 추가로 잘 때 주위의 소음, 또 방안의 온도, 어둠의 정도 모든게 수면에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히 매트리스만 가지고 수면의 효율성을 따질 수도 없습니다. 런닝을 많이 해서 체력을 올려두시면 잠에서 깨셨을 때 개운한 느낌도 잘 느낌니다.
매트리스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운동하세요로 끝나네요;; 그런데 제 경우엔 체력은 수면 시간과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전 요즘은 4시간 전후로 자는데, 엄청 피곤함을 느끼는 날이 별로 없어요. 물론 주말엔 8시간 이상 자는 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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