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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1:12
LG팬입니다. 박한이선수 굉장히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자기노력으로 항상 제 몫을 해주고요. 강견이라 어시스트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부러운건...와이프가...ㅠ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14/07/24 11:19
현 KBO에서 저평가甲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때는 진짜 5툴이 뭔지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KBO에 세이버매트릭이 확대 될수록 평가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7/24 11:51
사실 타격쪽에선 양신이 넘사벽이라..
세이버가 발전되어서 선수들의 수비가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온다면 양신과 비슷한 레벨을 노려볼수도 있겠네요 크 근데 워낙에 바카닉이 얌전한 - 나쁘게 말하면 스타성이 없는 - 선수라 대중적으로는 많이 힘들꺼 같네요 흐흐
14/07/24 11:32
김한수 선수와 같달까요.
조용하지만 강한 선수. 분명 여러 기록도 좋고, 팀에게도 중요한 역할의 선수인데 FA 대접이나 인기가 박하죠.
14/07/24 11:33
타팀팸들에게 이상하게 안티가 많은것 같은데
약간 억울한 측면이 있죠. 길고도 잦은 타격자세교정이 비호감의 대표적 이유일텐데 그것빼면 꾸준한 실력, 겸손한 자세, 스캔들없고 팀에 대한 자부심과 충성도는 높지만 타팀에 대한 존중도 있습니다. 삼성만이 아니라 크보전체에서도 모범적인 선수인것 같아요.
14/07/24 13:03
가끔 삼팬들이 코너외야인데 OPS가 7할대라서 아쉽다고들 하시는데 지금 삼성에는 박한이만큼 수비하고 쳐줄 코너외야 유망주도 없는게 사실이죠.
손아섭-민병헌 등의 우익수들과 비교하면 장타비율이 많이 적더라도 저는 언제나 박한이한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꾸준한 선수는 없어요. 그냥 기다리면 3할 언저리 타율, 3할 8푼대 출루율은 해주는 선수인데 평생 데리고 있다 은퇴식 화려하게 시켜줘야죠.
14/07/24 13:57
FA계약이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왠지 안습....이 아니라
타팀팬이 볼땐 다른 삼성 라이온즈 동료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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