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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00:00
http://www.youtube.com/watch?v=P50e7m7DE3E
이건 좀 걸쭉한 거랑 다를려나... 앨범아트 조심하세요.
14/07/24 01:03
JSS가 딱 '포텐셜 죽이는데 제대로 된 밴드 커리어가 없는' 보컬입니다. 보통 최고로 꼽히는 게 잉베이 맘스틴과 했던 것들(1, 2집하고 inspiration 앨범의 몇 곡)이고... 들으셨던 퀸 커버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 외에 탈리스만이라는 밴드도 했는데 뭐 솔직히 그렇게 잘하진 않았고요.
JSS만큼 톤이 낮은 건 아닌데 kamelot 시절의 로이칸(Roy Khan) 한 번 들어보시죠. 아니면 역시 잉베이랑 주로 뛰었던 마크 볼즈(Mark Boals)도 괜찮고... 일본에서는 Anthem과 Ezo가 JSS랑 비교적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했습니다. 좀 더 카랑카랑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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