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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4 00:13
다시 복귀시킨다는 뜻인 것 같긴 하네요.
근데 여론이 계속 6인체제를 원한다면.. 새로운 멤버를 충원할 리는 없다고 봅니다. 데려와도 잘 할 사람이 지금은 없어보이기도 하고 길이 만약에 복귀한다는 가정하에선 8인이 되버리는데 이건 좀 아니죠
14/04/24 00:19
한명 빠졌다고 바로 한명 뽑지 않고
일단 6인 체제로 하면서 필요하다 느끼면 다시 한명을 뽑던지, 복귀 시키던지, 아니면 계속 6인으로 가던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 같이 보이네요
14/04/24 00:26
어느쪽이든 그냥 가능성만 열어둔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6인으로 가겠다! 하면 나중에 혹여 다른사람이라도 들어오기 애매하고, 또 충원을 확정적으로 얘기하면 '결국 조금 쉬고 다시 길 나오는거냐!' 가 부담스러울거고
돌려말할때 '당분간' 이라는 말을 쓰는것 같기도 하니까요.
14/04/24 00:30
둘 다 가능성 열어두고 하는 말이죠.
물론 복귀할 것 같긴 하네요. 처음 몇 주는 잠잠하다가 좀 시간 지나면 노홍철과 유재석을 필두로 길의 소소한 근황 전하면서 대중들 분위기 보면서 말이죠.
14/04/24 00:49
이건 정말 가능성 열어두고 한 이야기죠. 무조건 6인 체제로 가겠다 무조건 길 자숙 기간 기다리고 복귀시키겠다 이러면
곤란해지는 일이 생길 뿐이죠.
14/04/24 02:08
길의 복귀는 없을 거 같습니다만...혹시 모르니깐요 시간이 지나 복귀할 수도 있는 거고 혹은 다른 멤버가 영입될 수도 있는 거고
나중의 일은 모르니깐 그냥 그렇게 표현한게 아닌 가 싶어요.....길만 멤버로 다시 와야된다는 법은 없으니깐요 (사실 대체멤버는 없는 게 아니니...)
14/04/24 03:00
그냥 어떠한 가능성도 열어둘만한 단어가 아닌가 봅니다..
아직 결정된건 없고 일단 이대로 간다는 뜻같고요..(솔로9년차님 말씀처럼..)
14/04/24 03:37
일단 이라는 단어가 조금더 적절해 보이지만...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복귀하지 않을까 싶어요. 김태호pd가 워낙 내사람 챙기기가 부모의 마음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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