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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3 20:49
3번은...공학인증이 점수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1차면접이나 2차면접때 공학인증서를 증빙서류로 필히 제출해야 할 겁니다.
저라면 지금 바로 메일을 보낼거 같네요.
14/04/23 21:58
가산점이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모른체 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싶긴 한데...
입사후 나중에 발각 되면 이게 사문서 위조가 되는 거라서... 제 생각은 2번이 가장 좋을 거 같아 보입니다. 면접시 밝힌다면 위조는 아닌 셈이 되지요... 적성검사 까지 마친 후 이렇게 된걸 알았다 라고 하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최종 합격의 여부는 하늘에 맡기시구요.
14/04/23 23:38
1번이죠. 정말 몰랐다면 모를까... 알게된 시점에서 이미 답은 나와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모르는 사람과 이루어지는 신뢰에 관한 일들을 정공법으로 안 풀면 나중에 두고두고 꼬리표로 남습니다. 그게 크든 작든 말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인의 정신 건강에도 좋구요.
14/04/24 03:41
1번 추천이요. 만약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아도 면접에서 공학인증 질문을 하면 "그때 이력서를 잘못 기재하여 정정한 부분을 이메일로 발송했었습니다" 라는식으로 답변하면 큰문제 안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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