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04/18 20:35:42
Name 김첼시
Subject [질문] 세월호 관련방송 꼭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kbs2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상파방송에서 오직 세월호 침몰 관련 뉴스만 보도하고 있는데요.

딱히 새로운 소식도 없고 같은내용의 무한반복이 이어지는것 같은데 새로운 소식이 들어올 경우에는

들어오는대로 속보로 방송하더라도 다른 뉴스도 같이 내보내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오직 세월호 침몰 뉴스만

계속 나오네요. 예능이나 드라마같은 프로그램은 방송안한다 하더라도 다른 일반뉴스들은 다뤄줬으면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헤는밤
14/04/18 20:39
수정 아이콘
좀 지치기는 하네요...
14/04/18 20:39
수정 아이콘
과하죠. 그것도 그렇고 연예인들도 국민여론이 무서워서 다 취소하고 있는 모습이죠. 무섭습니다.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인정머리 없는 놈이 되는 현상이
심해요.
14/04/18 20:42
수정 아이콘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면 모르겠는데, 계속 했던 얘기를 반복하니 지치네요.
Vienna Calling
14/04/18 20:45
수정 아이콘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아직 이틀밖에 안 지났습니다 ㅡㅡ; 사망자 숫자(추측)로만 따져도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대 5위 안에 드는 재난인데요...
같은 내용이라도 계속 반복해주는게 당연하죠...
싸구려신사
14/04/18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평일이다보니 퇴근후 잠깐잠깐보는게 다라서 지나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번건은 엄청난 재난잌에 좀더 지속되도 된다고봅니다. 하루 방송 하고 다음날부터 별관심없으면 금방식었네 말나올것같군요
MLB류현진
14/04/18 20:48
수정 아이콘
헬스장 갔더니 음악도 오늘은 끄던데요 ;;
이런 큰 인명피해가 있는데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솔로9년차
14/04/18 20:49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레멘티아
14/04/18 20:50
수정 아이콘
진심 KBS가 2개 채널이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여깁니다.. 새로운 소식 있으면 속보 내는건 상관없는데... 반복이 너무 지나치게 반복되니 역효과가 나는거 같애요.. 먼가 롤챔스보면 안될듯한 느낌이..
열정적으로
14/04/18 20:52
수정 아이콘
정말 엄청난 대재난입니다. 그리고 아직 3일도 채 안지났구요
도대체 뭐가 지나치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네요
도쿄타워
14/04/18 20:54
수정 아이콘
이제 3일째고 참사의 원인이 시대를 역행하나 싶을만큼 어처구니 없고 실종자도 너무 많고 게다가 현재 진행중이니.. 오랜시간을 할애한다 싶긴 합니다만 과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직까지는.
다만 여기에 관심 덜 가진다고 냉혈한 취급하는 건 좀 보기 싫네요.
14/04/18 22:55
수정 아이콘
관심 덜 가진다고 완전 째려보면서 얘기들하는데, 방송국에서 예능이라도 틀었다간 우루루 달려가서 욕하면서 감정쏟아내고 감정강요 하겠죠.
14/04/18 20:55
수정 아이콘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얼핏 듣기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해양참사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무척 지치고 소식을 들을때마다 우울해지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신용불량자
14/04/18 21:18
수정 아이콘
2차대전 이후 역대 최악은 아닐겁니다. 뭐 사고 과정의 막장도를 주관적 기준으로 따지면 역대 최악으로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지극히 불행하게 현재 생사 미확인된 분들이 전원 사망하거나 실종으로 남는다 해도 국내만 해도 역대 더 많은 희생자를 낳은 해난사고가 2건인가 있더군요.
14/04/18 21:25
수정 아이콘
얼핏 방송에서 들었었는데 잘못들었나보군요. 암튼 참... 뭐라고 말을 못할 사고네요.
14/04/18 22:56
수정 아이콘
당장 70년대에 남영호인가 다른배 사고로 300명 넘게 죽었었죠...
14/04/19 00:10
수정 아이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521023&sca=&sfl=wr_subject&stx=%EC%82%AC%EB%A1%80

1994년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여기는 아예 인양조차 포기...
라리사리켈메v
14/04/18 20:58
수정 아이콘
과하다니요.
사고난지 고작 2일 지났어요. 그리고 엄청난 대 재난이고 대부분의 희생자가 학생이라는 점도 심정적으로 더 슬프게 만들게 하구요.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슬퍼합시다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과하다고 하는 분 까지 있을줄이야.
늘푸른솔솔솔솔솔
14/04/18 21:01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하다고 하는 분까지 있을줄이야 라고 하는 분이 있을 줄이야.
14/04/19 00:52
수정 아이콘
저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건이 작다거나, 고인을 추모하지 않는다 하지 않았습니다.
be manner player
14/04/18 21:04
수정 아이콘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그 즉시 방송 중단하고 속보로 넘어가도 상관 없습니다만, 같은 내용을 24시간 반복해야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생명이 소중해서 그렇다? 이런 거면 아프리카 기아 사망자 뉴스를 100년간 24시간 틀어야겠죠..
니 가족이 죽으면 어쩔 거냐? 제 친척 부고가 지상 3사를 몇날 몇일 정복한다.. 오히려 그게 끔찍한데요.
가을독백
14/04/18 21:05
수정 아이콘
내 일이라고 생각해보시고 내 주변 사람이 저렇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방송 나오는게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충분히 많이 나오는 것이겠습니다만, 제 주변 사람이 저런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저런 재난방송은 앞으로 삼일을 더 한다고 해도 절대 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4/18 21:0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천암함사건때도 일주일동안 이랬죠
뭐 국가유공자분들과 비교하긴 그렇지만 참고하셔요
탕수육
14/04/18 21:13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답이 정해져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안철수씨가 이런 말을 했죠. 우리나라는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그냥 이건 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 뿐 입니다.
오히려 따지자면 자신과 다른 의견의 사람들을 지적하는 것이, 지금 반복해서 나오는 세월호 관련 방송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네요
광개토태왕
14/04/18 21:16
수정 아이콘
뭐든지 과하면 안좋은겁니다.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라도....
하지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그냥 입다물고 지켜봐야죠...
패스트캐리어
14/04/18 21:18
수정 아이콘
..
김첼시
14/04/18 21:26
수정 아이콘
여기 별로 와닿지도 않는데 슬픈 분위기라 힘들다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이런 비아냥조의 리플을 다시는지...
패스트캐리어
14/04/18 22:14
수정 아이콘
한 일주일 됐으면 모를까 며칠 되지도 않은 일이고 아직 진행중입니다.
요즘시대에 TV 신문이 전부인 것도 아니고 다른 소식 정도는 접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지금 다수가 사망자가 아니라 생사불명의 "실종자"이기 때문에
관련 속보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므로 뉴스특보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아무렇지 않다는 주변 쿨가이들한테 지쳐서 제가 과한 내용을 아까 썼나 봅니다. 양해바랍니다.
14/04/18 21:3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때매 무섭다는겁니다. 정말 무서운생각을 가지신 분이죠.
14/04/18 21:52
수정 아이콘
힘들'겠'네요, 라고 하신 부분에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4/04/18 23:00
수정 아이콘
다른게 문제가 이날 요런 분처럼 감정강요자들이 무서운 거죠. 뉴스가 몇시간째 똑같은 내용 틀어대는게 뉴스인가요.
패스트캐리어
14/04/18 23:07
수정 아이콘
강요 안합니다.
"계속 관련 뉴스 내보내라"
"계속 관련 뉴스가 나와도 이해하겠다"
구분을 안하시나 봅니다.
14/04/18 23:17
수정 아이콘
글쓴이를 냉혈한+이기주의자로 비꼬아놓고선 강요 안 한다고요?
패스트캐리어
14/04/18 23:25
수정 아이콘
원글작성분 댓글에 다시 댓글쓰고 제가 과했다고 양해바란다고 달았습니다.
읽지도 않았거나 무시하셨나 봅니다.
14/04/18 23:48
수정 아이콘
자기랑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매도하시 사시기 참 힘들겠네요.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 글을 봐서 좀 흥분했나 봅니다. 양해바랍니다.
패스트캐리어
14/04/19 00:07
수정 아이콘
이중아이디도 아니고 뜬금없이 다른분이 쓰셨네요. 흥분하셨다니 자제하시길 바랄게요..
14/04/19 00:22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댓글달면 이중아이디인가요? 재밌네요. 저까지 해서 삼중으로 생각하세요.
패스트캐리어
14/04/19 00:37
수정 아이콘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원하시면 그렇게 해야겠죠.
김첼시님한테 제가 지나쳤다고 생각해서 다시 댓글달고 안지웠는데
정작 다른분들이 막 댓글 달아주시네요.
14/04/19 00:40
수정 아이콘
패스트캐리어 님// 크크크크 이중아이디에 삼중아이디라니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흥분이 좀 가라앉네요.
14/04/19 00:53
수정 아이콘
과하다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드립은 굳이 필요한가요?
패스트캐리어
14/04/19 01:11
수정 아이콘
네 필요없습니다. 제가 무슨 고집부리려고 댓글수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댓글 줄줄이 달렸는데 그냥 지우면 삭튀하는 것 같아서 그냥 두고 제가 지나쳤다고 양해를 구한 겁니다.

가끔 댓글삭제된거 보면 왜 삭튀했나 싶었는데 그럴만도 하네요.
저는 김첼시님의 글에 댓글달았고 다시 그분한테 댓글 달았는데
정작 다른 분들이 물어뜯네요.
하늘하늘
14/04/19 11:24
수정 아이콘
양해를 구할게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어야죠.
패스트캐리어
14/04/19 11:32
수정 아이콘
제가 지나쳤다고 인정하는게 시원찮은가 보네요.
네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했는데 또 다른분이네요. 처음 제가 댓글단 분께서 알았다든지 아니면 욕을 하든지 하면 좋을텐데
하늘하늘
14/04/19 11:49
수정 아이콘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게시판이고 당사자만 보는게 아니잖아요.
비꼬는 댓글이 있으면 보는 사람 누구나 불편한법입니다.

위에서부터 댓글 보다가 답답해서 남긴거에요.
양해를 구할때와 사과를 할때가 다른법인데 그걸 혼동하신것 같아서요.
패스트캐리어
14/04/19 11:52
수정 아이콘
유독 원글작성자분만 아무 반응이 없으셔서요.
원글분이 바로 말씀해주시면 사과말씀 드리고 댓글 지울까도 했습니다.
안 나타나신 덕분에 다른분들이 역시 비아냥대는 것도 보게 됐네요.
기다리다 못해 쪽지로 사과말씀 드린 상태입니다.
김첼시
14/04/19 12:58
수정 아이콘
쪽지 이제야 확인했네요.
솔로9년차
14/04/18 21:27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주저리주저리 써봐야 사족이어서 짧게 썼는데요.
역시나, 과하다는 생각을 표했다는 것만으로 별로 슬퍼하지 않는다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도 슬프고 분노해서 이 분노를 풀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기서 더 슬픔과 분노를 쌓고싶지 않습니다. 아무에게도 도움되지 않으니까요.
밀가리
14/04/18 21:43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을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보시면 안되죠. 슬픔의 정도차이지
솔로9년차
14/04/18 21:44
수정 아이콘
전 슬픔의 정도차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슬픔에 대한 자세의 차이죠.
Abelian Group
14/04/18 21:59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위의 탕수육님 말씀대로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닙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으로는

가뜩이나 기사나 뉴스 접하면 심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빡치는 내용도 있는데

밤에 드라마 보면서라도 그 마음 달래고 싶은데, 죄다 결방이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4/18 22:03
수정 아이콘
슬픔을 대하는 차이,
죽음을 대하는 차이,
그 모든 것이 다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그 태도에 우열이 있을 수 없으며, 그 슬픔에 우열이 있을 수 없음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어렸을 적 장례식에서 울지 않으면 그건 슬프지 않아서,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장한 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고 해서, 울지 않는다고 해서 슬프지 않은 것도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sprezzatura
14/04/18 22:17
수정 아이콘
불만이 없진 않습니다만, 여럿이 사는 세상이니 이해해야죠
14/04/18 22:3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합니다. 과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매너플토
14/04/18 22:30
수정 아이콘
라디오도 음악만 틀어주고 있더군요..
슬픔을 강요받는다는 느낌도 드는게 사실이네요..

제가 가는 인터넷 커뮤니티만 가도 평상 시 처럼 자기 사는 얘기 올리면,
그거 가지고도 이런 상황에 그걸 올려야 되냐며, 달려드는 분들이 많더군요.
왜사냐건웃지요
14/04/18 22:52
수정 아이콘
과하긴한데.. 안과하기도 해요..
저 조차도 일하다가 틈나면 세월호 사건부터 들여보니까요..
14/04/18 22:52
수정 아이콘
3사뿐 아니라 종편과 뉴스채널까지 합쳐서 그러니 더 그렇습니다.
회전목마
14/04/18 22:53
수정 아이콘
전 계속 보도는 해야하고 새로운 내용은 없으니
홍XX의 말도 안되는 인터뷰를
검토조차 하지 않고 내보내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그의 비견될만할 오보가 속출하는것도 그 때문인것같고
뭘해야지
14/04/18 23:01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 종편에.. 너무 지쳐요.
kbs2 말고 한곳에서 두곳정도만이라도 뉴스 절반정도만 하고 다른것도 좀했으면
14/04/18 23:03
수정 아이콘
뉴스가 반복적으로 나오는건 당연하기도 하고 어쩔수 없다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런 의견이 나오기만 하면 냉혈한, 지 아니라고 막말하는 이기주의자로 몰아가면서 톡 쏘아대는 분위기가 좀 많이 불편합니다.
The xian
14/04/18 23:30
수정 아이콘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기만 해도 우울해지고 먹먹해질 정도의 큰 사고이고,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다만 이런 상황을 빌미로 무언가를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일일 것입니다.
14/04/18 23:50
수정 아이콘
끔찍한 일이다보니 관심이 집중되는건 좋은데 그게 좋은 방향의 관심이 아니라 관음증 수준의 저열한 욕망을 위한 것 같아서 안좋네요. 애초에 아무 내용도 없는 걸 자꾸 틀어주려다 보니 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고.
14/04/18 23:54
수정 아이콘
과하긴 과해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세월호 내용...

어쩔 수 없긴하죠 이해 해야죠
14/04/19 00:54
수정 아이콘
과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슬픕니다. 사고 첫날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가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TV만 틀어도 모두 그 뉴스, 라디오도 웃지 못하는 DJ들.
산사람은 살아가야죠. 마음으로 슬퍼하고 추모하고 분노하면 됩니다.
마치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도 좀 별로네요.
요들레이히
14/04/19 00:55
수정 아이콘
요즘은 다들 예민한것같습니다... 온화한 성격이신 우리 어머님도 계속 욕설을 하고계시니 말입니다.
14/04/19 01:01
수정 아이콘
관련 뉴스만 나오니까 좀 힘드네요. 어딜가나 관련 내용 뿐이라서 괜시리 힘들고 그렇습니다. 자꾸 슬픈 생각만 들고... 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지 알고 있고 이해가 감에도 불구하고 멘트 하나까지 외울 수 있을 정도로 반복되는 뉴스는 좀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Tristana
14/04/19 02:30
수정 아이콘
이해는 가지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한 부작용으로 이상한 정보가 흘러나오고 낮에 그 이상한 여자가 나오기도 하고...
생각보다 그 여자 말 아직까지도 믿는 사람 많더군요
치토스
14/04/19 03: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솔직히 좀 많이 과합니다
14/04/19 07:20
수정 아이콘
과하죠.
2초의그순간
14/04/19 07: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많이 과하죠.
14/04/19 09:29
수정 아이콘
다른게 아니고 소모적인 방송을 많이 하고 있는게 문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492 [질문] 우산을 분실했는데 이렇게까지하는건 좀 무리일까요? [15] 라리2508 24/03/25 2508
175491 [질문] '기본 예의' vs '커피 한 개 가지고' 어느 쪽에 공감하시나요 [42] 수리검2717 24/03/25 2717
175490 [질문] 여러 언어를 쓰시는 분 계시나요? [7] 사람되고싶다1324 24/03/25 1324
175489 [질문] 아들에게 닌텐토 스위치 선물을 사주려고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난할수있다1033 24/03/25 1033
175488 [질문] [WWE 게임] 뒤늦은 2K19 플레이 중에 질문 드립니다 (아홉 가지) Love.of.Tears.428 24/03/25 428
175487 [질문] 선풍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BISANG610 24/03/25 610
175486 [질문] 사투리 듣기 싫다는 말은 혐오표현일까요? [19] 칭찬합시다.1596 24/03/25 1596
175485 [질문] 웹소설 입문(+시장조사) 추천부탁드려요 [16] 아이폰12PRO814 24/03/25 814
175484 [질문] PC 부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Dončić560 24/03/25 560
175483 [질문] (컴퓨터) 드래곤볼 시작하려는데 메인보드.. [9] 이러다가는다죽어550 24/03/25 550
175482 [질문] 마인크래프트 던전 비슷한 성장형 액션 게임 없을까요? [13] 모나크모나크644 24/03/25 644
175481 [질문] 그래픽카드 고장? [3] 하마아저씨550 24/03/25 550
175480 [질문]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 [31] 개가좋아요1487 24/03/25 1487
175479 [질문] Pc초기 불량품 새제품 교환은 유통사에서 해주진 않죠? [8] 키토1053 24/03/25 1053
175478 [삭제예정] 충전 어댑터 질문입니나. qc 3.0을 지원하는것과 전압 전류가 높은 것, 삼성의 super fast charging은 다른 개념인가요? 조헌730 24/03/24 730
175477 [질문] 중고차 문의 드립니다. [13] 이호상1187 24/03/24 1187
175476 [질문]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오픈시간 [4] 오하이오2096 24/03/24 2096
175475 [질문] 갤럭시 이어폰 추천해주세욤 [9] 월터화이트1104 24/03/24 1104
175474 [질문] 30대 초인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25] 그때가언제라도2099 24/03/24 2099
175473 [질문] 네이버앱 상단 사이트추가 방법 [1] 신사동사신515 24/03/24 515
175472 [질문] 지속적인 스팸문자 해결방법 질문입니다. [5] 아르키메데스671 24/03/24 671
175471 [질문] 디자인 업계분들 맥북쓰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3] Fullsun528 24/03/24 528
175470 [질문] 중고차 구매 고민입니다.....! [19] 7101106 24/03/24 11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