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8 14:20
그 원인으로는, 의료수가 정하는 곳이 정부 마음대로 굴러가는지라 한마디로 정부가 그냥 "올해 의료수가는 1% 올리도록 하죠" 하면 그렇게 되는 방식이에요(아주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정확히는 구성원이 몇 명이고, 의사가 몇 명 있고 어디를 대표하는 사람이 몇이고 이런게 있습니다만 디테일한건 기억이 안나네요.
13/12/18 14:21
의료수가의 인상은 의료보험비의 인상으로 직결됩니다.
의사집단의 반발 vs 국민대다수의 반발 사이에서 보험공단은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용이한 의사집단을 '누름'으로써 지금까지 의료수가는 낮게유지되어왔습니다.
13/12/18 14:23
좀 바보 같은 질문 하나만 드리자면 그러면 의사는 지금보다 더 부자여야 되는건가요?
의료수가가 그렇게 비현실적인데도 현재 의사들 삶은 풍족해보이는데, 원래는 더더욱 풍족했어야 맞는건가요?
13/12/18 14:26
의료수가가 비정상적이다보니, '정상진료'만으로는 수익창출이 불가하고, 이에 각종 '변태영업'으로 수익을 보전받았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1. 의약품 리베이트 2. 비보험 진료 유도 3. 현금 유도를 통한 세금포탈
13/12/18 14:28
이게 쌓여서 돈이 안 되는 과목의 병원들을 지원하는 의사가 적은 거구요?
이게 잘 되는 직종이 피부과나 성형외과 같은 종류라는 거죠?
13/12/18 14:28
그것보다는 치료나 일하는게 제대로 돌아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자게 댓글중에 있었는데(zel님 댓글로 기억) 유명한 대형병원들도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혹시 입원해보신 적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병원은 병실 침대가 모자라서 입원 못하는 경우가 흔해요 -_-;; 그런데도 적자가 나는 상황이죠. 그리고 의사가 돈 많이 번다는 것도 과 마다 원체 다른거라(비보험과로 몰리고 있죠) 뭐라 말 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리고 치료 중 정석적인 치료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3분 진료 문제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초진시 기본 30분 입니다. 당연히 의사 입장에서도 저런 식으로 진료를 하고 싶지 자신을 싸게 굴리고 싶지는 않아요.
13/12/18 14:32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8638
의 자게의 zel님의 댓글(12:49분에 쓰신)이 참고가 될겁니다. 특히 마지막 문단이 수시간 기다림 후 1~3분의 날림 진료...불친절...비보험치료유도...과다한검사... 한번쯤 병원에 가셔서 짜증남을 경험하셨을 건데...하루 백명내외의 환나를 날림으로 봐여 병원이 안망하고 유지합니다.
13/12/18 14:58
의료 수가 높은 것과 의사의 수입 높은 것 사이에는 별다른 상관이 없습니다. 의사는 독점 면허를 보유한 집단이고 정보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의료 수가가 낮으면 다른 분야 찾아서 돈 벌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 수가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한국에서도 의사는 고소득 직종이고, 다른 의료 시스템을 갖춘 나라에서도 대부분 의사들은 고소득 직종입니다. 의사들이 원하는 것은 교과서적으로 일하고 싶다는거지, 큰 돈 벌고 싶다가 아닙니다(물론 큰 돈 벌고 싶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어차피 안 될거니까..). 의사 중에서 의대 들어갈 때 피부과, 성형외과 꿈꾼 사람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등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걸로는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돌아서는겁니다. 의사가 원하는 것은 양심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고, 의료 수가 현실화는 그것을 위함이지, 실제 의사 수입 증가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13/12/18 17:37
'월급을 20% 올려줄게' vs '일을 20% 줄여줄게'
대형병원의 보험과목 의사들에게 둘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99% 는 후자를 선택할 겁니다. 3분 진료가 4분 진료 되는 수준이겠지만 일하는 입장에서는 천지차이에요. 3분 내에 해결 안되서 (모든 환자가 3분 내에 해결이 될리가 없죠...) 5분 10분 환자 검진하다가 외래 30분, 1시간씩 밀리면 대기환자뿐만 아니라 의사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손익 분기점이 하루 외래 150 명에서 120명으로 줄면 속타가면서 150명 볼 필요가 없어지는 겁니다. 진료시간은 자연적으로 길어져요. 3분 진료... 의사가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손익이 안 맞으니까 병원에서 외래 스케줄 30분에 5-6명씩 구겨넣는거에요.
13/12/18 15:53
오늘 자게 글을 정독하기도 했고 여기서도 또 보고는 있지만 사실 글로는 어떤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하도 요즘 시끌시끌한 부분이고 SNS에서도 자주 보는 주제라 토론회 같은 것이 있으면 한번 들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13/12/18 16:17
사실 결론이 "결국 수요자가 제대로 부담해야 함"으로 날 수밖에 없는 문제라 건강보험료 납입자 입장에선 께름칙할 수 밖에요.
그래서 결론이 안 날거고, 그래서 전 대한민국 의료를 어둡게 봅니다.
13/12/18 16:03
대학병원이 그렇게 가득가득 차는데도 적자인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솔직히 대학병원에 계시는 의사분들 보면 장난아니게 힘들어 보이더군요 -_-.... 의사가 초고학력 전문직이기에 소득은 당연히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의사분들도 현재 수가제도 에서는 빠르게 많이 환자를 봐야하기에 직업적으로 많이 회의감도 느끼시지 않을까요? 기계적으로 그렇게 환자를 보는게 의사의 목적이 아닐테니..
13/12/18 17:06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 (25명)
위원장 (1명, 당연직)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위원 (24명, 임명 또는 위촉) • 가입자 대표 8인 ∗ 한국, 민주노총, 경총, 중소기업중앙회, 경실련,한국소비자단체, 전국농민단체협의회, 한국음식업중앙회 • 의약계 대표 8인 ∗ 의협(2인), 병협, 치협, 한의협, 간협, 제약협회, 약사회 • 공익 대표 8인 ∗ 복지부,기획재정부,건보공단,심평원,전문가4인 이렇게 24명이 다수결로 수가를 정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로 수가가 오를 수 없는 구조입니다...
13/12/18 20:00
썩은 의사가 너무 많은 근거가 무엇인지요?
없지 않지만 많다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정말 진심으로 타 직종과 전체적인 청렴도(?) 같은 걸 비교해보고 싶네요. yurilike 님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결론이라면 전 이렇게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제 주변엔 썩은 의사 찾아보기 힘듭니다.'
13/12/18 20:04
제약회사 영업을 통해 접한 많은 수의 샘플을 보고 제가 판단했습니다.
제 생각에 샘플의 숫자는 부족하지 않은것 같고, 어디부터가 썩은 의사냐 하는 판단의 기준은 제 개인이 했으므로 상당히 자의적일수 있습니다.
13/12/18 20:10
제약회사 영업 자체가 그런 의사들을 골라서 타게팅하겠죠;;
화류계 여성들이 대체적으로 '남자는 다 늑대고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죠. (기분 나쁘시라고 한 비유는 아닙니다. 더 좋은 비유가 떠오르질 않네요...)
13/12/18 20:18
아니요 전혀 그런식으로 타게팅 하지 않습니다. 보통 전공별로 하죠.
저는 사람은 원래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존재이고,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수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레기같다" 라고 표현했을때 그 사람 모든 모습이 쓰레기라기 보다는 자신이 bargaining power가 있을때 쓰레기가 되는 사람이겠죠. 제 사정상 의사 친구가 수두룩빡빡에 저는 의대가 싫어서 안간 사람인데 그 친구들의 이면을 저는 모르죠. 어떤 모습이 있을지... 그리고 저는 제약회사 영업을 하지 않지만, 말씀하신 비유는 정말 좋지 않네요.
13/12/18 20:24
그럼 뭘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집단에 대한 어떻게 보면 상당히 강도 높은 비난을 하신건데 '난 알지만 왜 아는지 너희에게 이야기하진 않겠어' 라고 하시면 난감합니다. 진심으로 타 직종과 비교해서 정말 의사 집단이 부패가 많은지 비교해보고 싶네요.
13/12/18 20:28
어떤 의도로 댓글을 다시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님은 의사의 성향에 따라 접대가 통할 사람을 타게팅 한 것이 아니냐 라고 주장하신거라 저는 이해했고(그런 의사들 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추측했습니다. 잘못 추측했으면 어쩔수 없네요) 제가 대답 드린것은 그런식의 타게팅은 하지 않고 그냥 비뇨기과, 피부과 이런 식으로 잡아서 영업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이 팔아야 할 상품별로 영업을 하게 되니까 이런식으로 되는거고 실제 영업을 하러 가보면 이런 저런 금전적 (이게 꼭 돈일수도 있고 혹은 돈과 equivalent한 것들) 요구를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다만 어느정도로 지독하게 이런걸 요구해야 썩었다고 표현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 자의적인 것이죠. 이렇게 자세히 표현하지 않아도 제 댓글에서 추측하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축약해서 쓴듯 합니다. 죄송해요.
13/12/18 20:37
그런 이야기를 못 들어본 건 아니나, 많다는 건 어떤 기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대형병원 의사, 페이닥터에는 해당되는 내용도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타게팅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애초에 영리를 찾아 사업가 스타일로 비보험과목, 진료, 시술 위주로 하는 의사들에게 제약회사가 관심을 가지지, 위에서 말씀드린 대다수에 해당하는 의사에게는 제약회사가 그닥 관심을 가지지 않고, 별로 투자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입니다. 제가 주변에서 보는 케이스 (대학병원급의 풍경이죠..)에서는 제약회사에서 밥사주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인데... 제약회사에서 찾아와서 문 두드리는게 싫어서 방문걸어 잠그고 문 두드리면 없는 척 조용히 계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찾아뵐 때는 반드시 두드리고 '무슨과 누구입니다' 해야 되구요.
13/12/18 20:49
사실입니다. 몇 년도 자료를 찾아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급격하게 3차진료로 쏠리고 있는데요.
+ 사무장병원에 바지원장이나 편법적 체인 클리닉의 바지원장을 개원의로 보시겠다면 할 말 없습니다. + 개원의 상당 수는 거의 활동이 없는 허수입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13/12/18 21:03
몽키매직 님// 찾아보니 아래의 통계가 나오네요. 2012년말 통계입니다.
http://m.docdocdoc.co.kr/newsview.php?newscd=2013072900026 드릴 말씀이 없으실만 하네요.
13/12/18 21:08
몽키매직 님// 개원의와 봉직의가 거의 비슷하고 개원의만 봐도 여전히 30%가 넘는데 병읜 의사와 페이닥터가 절대다수가 되는군요.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면 되실 문제인데 구차하시네요.
덧: 아 그리고 위의 댓글을 수정도 하셨군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13/12/18 21:12
yurilike 님//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할 수 없습니다만 개원의 상당 부분이 허수입니다. 사무장병원 바지원장은 말할 것도 없고 기형적 체인클리닉의 바지원장들도.. (상표명처럼 앞에 고유명사 붙어 있는 피부클리닉, 성형클리닉이 대부분 이겁니다.) 실제로는 페이닥터인데 등록은 개원의 입니다. 반면 봉직의로 등록된 사람은 진짜 전부 봉직의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개원의로 실제 개인사업 형태로 의원, 병원 운영하는 의사는 소수입니다.
13/12/18 21:15
몽키매직 님// 님에게 절대다수 라는 표현이 어느정도인지를 생각해보면 상당 부분이라는 것도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대략 됩니다.
그리고 예전 개업의가 정말 많고 활발할때부터 이미 썩은 의사는 많았습니다. 따라서 다 양보해서 님의 개원의는 절대소수다 라는 주장이 맞다고 해도 제가 하고자하는 주장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혹시 주변 사람 보고 그러는것 아니냐" 이 오류를 님은 범하고 계십니다. 제 주변 케이스는 ... 이런 식으로 말이죠.
13/12/18 21:22
yurilike 님//
주변케이스를 말씀드린 이유가 yurilike 님께서 먼저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것에 힘을 실을 수 있다면 저도 반대로 저의 주변 케이스로 말씀드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반박하실지 궁금해서 한 겁니다. 애초에 의사 집단이 정말로 다른 집단에 비해서 깨끗한건지 비리가 많은 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전에 리베이트 묵인부터 시작해서 리베이트가 공공연한 비밀이던 시절의 의사분들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서 그렇지 그런 시절을 겪은 의사분들은 현재는 이미 소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절대다수가 봉직의의 신분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의견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이만하고 싶습니다.)
13/12/18 21:26
몽키매직 님// 저는 주변 케이스를 보고 판단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님이 먼저 혹시 그런것 아니냐 하고 여쭤보셨죠. 저는 제약회사의 영업 데이터를 보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느정도가 "썩었다" 라고 할지에 대한 기준이 제 자의적이었다고 했지 제 주변에 있는 의사들이 이렇더라 라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13/12/18 21:30
yurilike 님//
논의를 교묘하게 피하시네요. 영업데이터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생각이 없으시면서 그걸 근거로 한 주장을 그것도 비난하는 내용으로 해석되기 쉬운 말씀을 하시는 건 불공평한 토론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개인의 경험 혹은 제한된 정보로 판단하신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럴거면 애초에 말씀을 꺼내지 마시고 그냥 개인의 생각으로 담아두시던가요. 게다가 무례한 발언도 서슴지 않고 하시는데 기분도 별로 좋지 않네요.
13/12/18 21:34
몽키매직 님// 교묘하게 피하다니 ...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무례한 발언은 한 적은 제 답변들을 다시 봐도 없네요. 굳이 있다면 "썩었다" 라는 표현 정도네요. 기분이 좋지 않으신거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죠.
13/12/18 22:25
yurilike 님// 어디부터가 썩은 XX냐 하는 판단의 기준은 제 개인이 했으므로 상당히 자의적일수 있습니다.
XX 에 해당 안되는 직업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기준이 개인적인 기준이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기준으로...
13/12/19 01:37
Dwyane 님// 상당수 의사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중에 정도가 너무 심한 사람들이 있고 저는 그들을 썩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첫번째 문장, 상당수 의사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했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마음대로 세운 기준은, 어느정도 금액 혹은 비율을 요구하는 의사가 썩었느냐 하는 그 숫자의 기준인데 이건 누가 하더라도 자의적이 될수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Dwyane님이 하시는 말씀은 아무런 의미 없는 말씀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13/12/19 04:48
yurilike 님// 글세요, 위에 몽키매직님도 계속 말씀하시던것이지만
yurilike님은 계속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일부를 전체인양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 영업을 통해 본인이 겪은 샘플이 많이봐야 얼마나 많은지도 궁금하고요 댓글 보면 제약회사 영업을 통해 알게됐다 하는데 또 제약회사 영업은 안한다 하고, 그만두신건지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 댓글 내용이 돌고 도는데 편하신대로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