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27 10:17
아무리 친한 친척집이라도 남의 집에서 자는게 불편하신분이 꽤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친척이라도 이래저래 신경쓰이니 편하게 쉬고 싶으셔서 따로 방 잡으시는걸 좀 봤습니다. 근데 저희 집에 이모식구가 자주 오는데 엄청 쿨하게 자고 갑니다 크크 제 사촌은 저희집에 오기 30분 전에 전화해서 지금 자러 간다. 하고는 와서 잠만자고 가기도 하구요 흐흐
17/06/27 10:22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이유를 들면 바닥에 이불깔고 자면 몸이 배겨서 깊게 잠들기가 어려워서 집에 여분의 침대가 더 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냥 모텔 잡아서 자는게 더 편합니다..
17/06/27 10:28
성향의 차이인듯합니다.
결혼 후 여행 겸 경기도에 사는 누나 가족을 보러 갈 때 아버지는 누나 집에서 자고 / 저는 근처 숙소를 예약해서 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