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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5 11:28
대기업의 경우에는 주말근무 안합니다. 마감때면 모를까 평상시에는 주말근무 안합니다.
그리고 근무강도는 매우 약합니다. 현장에서 정리된걸 처리해주는 부서라서, 마감때 빼고는 할게 없어요.
17/06/25 11:59
건설사는 여성이 오래다니기는 힘듭니다.
업무가 분양, 마케팅, 디자인 쪽이 아닌이상 현장근무를 주로하던 남자들 틈에서 견뎌내기가 힘듭니다. 또한 현장근무를 해야되는 시기도 올것인데 그걸 버텨내기도 쉽지 않구요. 또한 현장근무시 그 현장에 있던 남자직원들이 여직원을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본사에서만 근무한다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아니라면 제조업쪽으로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설사가 돈을 많이 주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17/06/25 12:24
건설사마다 케바케, 팀장이 누구냐에 따라 케바케지만
건설사라도 경영지원(기획/재무/인사)쪽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한 현장근무로 돌진 않을거에요 기획이라면 공시 등 재무라면 결산 세무신고 인사라면 채용 등의 사유로 주말에 나올수도 있지만 항상 바쁘진 않을거고 이것도 기업마다 달라서 확실히 말하긴 어렵구요 어차피 다 가봐야 아는건데 좋은 선택하길 바랄게요 어차피 제조업도 어떤 빡셈이 있을줄 모르는데 저같으면 일단 연봉높은 건설사로 갈거 같네요 잡플래닛으로 각 기업 특성을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17/06/25 21:41
저도 대기업 건설사 본사 경영직군인데 주말근무는 현장만 합니다. 그래도 여자가 다니기에 썩 좋지는 않은듯 하네요. 근데 그게 근무강도때문은 아닙니다. 일은 빡셀수가 없어요. 본사가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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