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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9 01:31
실낱 같은 단서 찾기의 일환이죠. 실제로 자신이 기억하는줄도 몰랐던 기억 혹은 시야 밖의 시야(인간의 시야는 본인이 인지하는 것보다 좀더 넓다고 하죠)가 최면 상태에서 떠올라서 그걸 바탕으로 수사하는 경우가 있어요.
최면 상태에서 말한 내용의 법적 효력은 없는 걸로 압니다,
17/05/29 09:41
프로이트가 써먹던 자유연상도 일종의 최면이죠... 근데 무의식은 아직 과학적 규명이 안 된 분야라서 설명은 힘들구요. 그래서 정신분석학은 인문학과 많이 얽히죠
17/05/30 23:44
증거로 채택 안 됩니다. 원하는 답을 유도할 여지도 있구요. 최면 상태라고 의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진실만 말하는 것디 아니며, 잊혀진 기억이 끄집어내지는 것도 아닙니다.
수사에 사용하는 것은 방향을 잡기 위함입니다. 허탕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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