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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8 00:47
쓸수 있다는 기대가 있으니 그래도 시장이 형성되는거죠.
구체적으로 어떤 시장에 쓰일 것인가도 각 코인별로 목표가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리플은 은행간의 송금을 돕는 대가로 리플코인을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이더리움은 화폐 자체보다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목적이라, 다른 알트코인들도 포옹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능성이야, 보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다시 얘기해주시겠지만, 저는 꽤 긍정적인 편입니다. 제도권 은행중에 코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아요. 저번에 모네로라는 코인이 jp모건과 협약인가 뭔가 채결한 후로 폭등했었고...
17/05/28 01:00
뭐 당장 스팀에서 게임도 비트코인으로 구매할수 있기는 하니까요..
근데 당장은 정말 뭔가를 사는 화폐역할은 전혀 못한다 봐야겠죠. 왜 비트코인 초창기에 피자시켜먹었는데 그게 지금시세로 몇백억에 해당한다잖아요. 그럼 언제쯤 화폐로서의 역할을 할만큼 안정되느냐인데.. pgr의 어떤분이 5년에서 10년 보는 추세다 하시더라고요. 근데 누가알겠어요 5년뒤일을
17/05/28 01:36
저는 투자알못인데
아직 통용 화폐로써 가치는 낮다고 봅니다 포텐셜은 높지만요 가치가 너무 출렁여서 미국달러였다가 짐바브웨달러였다가 하니까요
17/05/28 01:43
시세가 너무 왔다갔다 하잖아요 이게 뽀인트입니다
시세가 왔다갔다 출렁출렁 하루에 50%가 상승하기도 하고 하루에 반토막이 나기도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놀이터에 몰려들죠
17/05/28 02:07
사용처가 1300개 밖에 안 될리가 없는데 하고 검색해보니 2014년 글이네요. 애초에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지도 의문이고.. 쓸 수 있는 샵이야 상당히 많이 나온 편입니다. 물론 가격이 널뛰기 하니 실제로는 문제가 많긴 하죠.
17/05/28 06:14
짐바브웨 달러마냥 가치가 올랐다 내렸다 하고,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곤란하니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걍 최근 몇달간은 돈놓고 돈먹기.
17/05/28 07:14
현 시점에서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자산에 가깝죠. 다만 전체 시장 가치가 충분한 크기로 커지면 지금 같이 한 시간에 수십%씩 빠질 일도 드믈어질테니 실제 화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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