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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6 01:26
몇 년 전에도 한번 인터넷에서 비트코인 소문이 돌기 시작했었으니까 일반인 중에서도 비트코인을 아는 사람은 많을 겁니다. 이젠 구글 광고로도 나오더군요. 사족이지만 저는 그 당시 비트코인 소문을 듣고 흥미를 가졌다가 누군가가 [이게 여기까지 알려졌으면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봐야함]이라는 말을 해서 잊고 살았는데 살짝 후회가 되네요(...)
17/05/26 01:29
소문이나 말을 듣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트코인으로 떼돈버신 형님 아니었으면 쳐다도 안봤을텐데... 실시간으로 가격이 오르는것을보니까 사람이 미쳐버리더군요
17/05/26 01:37
제 주위 친구들은 다 돈 집어넣고 있어요.
저만 돈도 없고 잃기도 싫어서 그냥 지켜보고 있는 중이네요. 나만 빼고 다 부자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17/05/26 02:15
다들 그런 건 아니고요. 한명이 주식에 관심이 높은 놈이었는데 그놈이 이번에 좀 크게 따서요.
단톡방에서 말하고 인터넷에서도 터지니 다들 안 들어갈 수가 없었나봅니다. 주식으로 영업할때는 다들 무시했었죠 크크
17/05/26 01:44
식사 시간이나 단톡방에서 누군가가 가상화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어서 젊은 층은 꽤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17/05/26 02:37
넷상에선 이제 웬만하면 다 알거라봅니다만 그래도 아직 부정적인 인식이 더 많은듯 하네요. 오프라인에선 여전히 감감무소식이구요. 솔직히 저도 오프라인에서 얘기꺼내고 싶은 주제는 아니라서 다들 알음알음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별개로 지금 대폭락장입니다 크크 한방에 1비트코인당 500달러가 빠지고 지금도 계속 빠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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