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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5 19:42
빨리 끝나고 늦게 끝나고에서 오는 차이보다
하루더 나가고 안나가고 차이가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 이유로 전 "주말있는 삶" 한 표! 만약 친구분이 저녁 있는 삶을 계속 부럽다고 하신다면, 그건 친구분이 주말 근무를 안해봐서 그런걸 겁니다. 한 번만 해보면 토요일 낮 12시에 끝나도 싫어하기 시작할겁니다.
17/05/25 19:49
저는 평일에 이틀 쉬고
수목금 오후 1시~10시 토일 오전 9시~10시까지 일하는데... 참 삶이 힘들어요ㅠ 저녁도 없고 주말도 없고. 에고..
17/05/25 19:51
행복한 다툼(?)중 이시네요.
전 주5일이 좋을 듯. 아무리 빨리 퇴근해도 출근일수 하루가 더 있다는 거 자체로, 전날 맘 놓고 쉬기도 힘들고 당일에 준비도 해서 나가야하니.
17/05/25 20:04
닥치고 주5일.
제가 전에 복지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할 때입니다. 특정 기간 10시 30분까지의 야근이 강제되었고 잔업비도 미지급. . 아오씨. . 그러나 주5일제는 지켜졌습니다. 그걸로 평일 야근이 보상받는 느낌이죠. 훗날 다른 곳에 취직해서 6시에 마쳐도 주6일이니. . . 전자의 직장이 그립더구만요. . 하물며 8시 퇴근이라면. . 저는 닥치고 주5일제 갑니다.
17/05/25 20:38
둘 다 눈물이.... ㅠㅠ 토요일 반일만 해도 5.5일 하겠는데 토요일도 전일이면 빡세네요. 그렇다고 9-8 매일매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17/05/26 01:13
그래도 주 5일이 낫죠. 퇴근을 한다고 해도 집에가려면 1시간은 걸리는데 저녁 6시에 저녁먹고 하면 7시 넘고 그때부터 집중해서 뭘 하기에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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