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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9 21:29
수리기간이나 견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피해자분께서 수리 맡기고 렌트까지 하신다고 하면
자비로 처리 하시기에는 부담 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험사 마다 다르긴 할건데 면책금 내고 보험 처리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7/04/29 21:38
주차된 차 빼다 박은거면 속력도 느렸을테니 단순 휀다 내지 범퍼 손상일듯 싶네요. 작년에 법이 바뀌어서 완전 찌그러질 정도 아니면 교환이 안되니 상대방은 아마 도색을 하겠지요. 보통 1~2일 정도 소요될텐데 상대가 차 렌트하면 렌트비도 추가 될 겁니다.
보험은 이럴때 대비해서 있는거죠. 상대방 연락오면 보험접수하시고 보험접수번호 상대에게 통보하시면 됩니다.
17/04/30 00:54
이정도면 공업사에서 딱 하루만에 교체될 정도고 적게는 범퍼 수리인데.
제가 차주라도 그냥 범퍼 교체 합니다. K3랑 동급차 범퍼 저거보다 심하게 작살 낸 적 있었는데 범퍼 교체비용 40만원 나왔어요. 차주가 일찍 연락 온 것도 아니고 렌트 하루 정도 한다고 하면 50만원 안넘을 것 같네요.
17/04/30 01:4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상대방 차가 주차금지 지역에 있던 바람에, 상대방 차량도 일부 책임 있는걸로 해서 범퍼 및 감지센서 교체하는걸로 60 정도 들었습니다.(에쿠스) 보험사 말로는 상대방 차량 책임 조금 인정해서 렌트비 뺐다고 했어요.
17/04/30 12:19
저도 같은 경험 있었는데, 보험처리 했었습니다. 제가보기엔 별거없어보였는데도 결과적으로 90만원가량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멀쩡히 주차되어있는 차를 제가 박은건데도, 상대차 주차되어있던 바닥에 흰 선이 그어져있지않아서 주차금지구역으로 상대방 과실도 생기더라구요. 늘 생각없이 누구나 주차하던길가라 몰랐었거든요.
17/04/30 23:17
답변들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집 옆건물 차인데 오늘 차는 안보이고 연락도 없네요~ 분명 쪽지 확인했을 터인데. 빨리 연락줘야 마음 편할텐데, 주중에 견적 확인하고 연락주려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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