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7 18:33
니콘 유저였고 현재 카메라를 접은 상태입니다만, 전 거진 풍경 위주였습니다.
광각 줌도 있긴 했는데 선호 했던 렌즈는 시그마 사무식, 70-200mm, 12mm 어안이였습니다. 일단 표준 줌 보다 사무식을 택했던건 빛갈라짐이 시그마가 이쁘게 나와서였고, 화질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만족해서 줌 렌즈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도 70-200mm 쓸 때 딱 그 고민 했습니다. 좀 더 줌이 됐으면 좋겠는데... 해서 고려 대상이 150-500 이였나? 시그마 제품이였습니다. 이 녀석을 고려하긴 했는데, 인물 찍을 때의 70-200 의 편리함 때문에 대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돈이 많으면 한 개 더 구매를 했을 것 같긴 합니다. 저도 렌즈 바꿈질을 많이 하긴 했는데, 결국 남는건 자주 사용하는 화각대의 렌즈만 남게 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렌즈는 정리해도 아쉬움이 없더라구요
17/04/27 19:12
16-35 2.8(3)와 만투는 어떠세요?
저는 여기에 사무식을 더해서 쓰는데 3렌즈 모두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계륵 화각은 이제 뭔가 좀 심심합니다. (렌즈캡은 가장 가벼운 사무식)
17/04/27 19:33
제가 아트팔식이를 안써봤어요.
그러나 전 만투를 대신할 수 있는 렌즈는 없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제가 캐논에 남아있는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17/04/27 19:36
16-35 f4/ 사무식/ 심쩜팔/ 아트팔식이로 최종 결정할까도 고민되네요. 16-35 iii 가 좋은건 다 알지만 ..
너무 비싸니까요 ..
17/04/27 21:28
이게 신쩜팔을 안뺀 이유가 .... 너무 싸서 ; 파는게 너무 ... 그럴 것 같아서요 크크 ..
제가 촌에 살아서 가까운 마산이나 창원 쪽으로 나가서 직거래 같은걸 할 생각인데 ... 굳이 .. 10만원을 위해서 ... 나가야 하나 싶어서요 크크 ... 그냥 가지고 있다가 필요 할 때 쓰자 요런 생각 때문에 그래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