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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21:35
진짜 케바케에요. 이건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부 해당하는듯하지만...삼성그룹이라는곳이 대게 성과주의가
타사기업보다 더욱 심한곳이라... 1등이 아니면 1등 못해서 안달이고 1등이면 2등과 M/S 격차를 높힌다거느 전년비 혹읔 계획비 이익을 많이 못낸다고 뭐라 합니다. 분위기가 무조건 조심조심에 에티튜드를 강조하고 이러이러하니 우리는 위기니까 잘하자고 매년 얘기합니다. 근데 그나마 군대문화가 조금은 덜 심한곳 아닐까합니다. 특히 전자가 선도하는 자율출퇴근 복장자율 이런 문화가 느리지만 퍼지고 잇구요. 전자 후자 나눌때보면 전자에 발 담고 싶네요.
17/04/26 23:57
서울사람 키몇이냐고 물어보는거랑 똑같은소리죠..같은부서 심지어 같은 셀에서도 얘는 40시간 근무하고 다른사람은 야근 꽉채우는걸요
부서별 평균 근무시간 이런거는 입출문시간 통계내는 인사팀만 알건데 보통 힘들게 일하는 사람이 더 투덜댈거고 꿀빠는사람들은 조용히 묻어갈테니 직원들 voc만 모아놓으면 빡세보이긴 하겠죠..
17/04/27 00:05
부서마다 케바케는 맞고 전체적으로는 빡세요
운을 바래야겠지만 편한곳보다는 빡셀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만약 운이좋아서 편한 부서에 배정이 되도 내부 조직개편과 이동이 잦아 천국에서 지옥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빡센거 각오 안되신다면 벌써부터.. 생각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17/04/27 12:09
크게는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와 회사를 돌아가게하는 지원부서들(돈이나 인프라등)으로 나뉘는데 개발자들은 바쁩니다. 심하신분들은 일년에 반이상을 해외에서 보내시고요. 해외출장이니 가서 구경도하고 그런게 아니라 하루 12시간이상일하면서 친척들 경조사 명절 가족 친구관계 이런거 다 포기하고 일할정도로 바쁩니다. 반면에 널널한곳은 칼퇴만하는 부서도 있고요. 다만 이런곳은 실적을 내는것과 거리가 있는곳이 많다보니 이직이나 본인커리어에서는 조금 불리합니다. 결국 장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제생각에는 그회사의 이름과 관련된 일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자동차회사에서는 차를 만드는 관련일을 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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