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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8 22:03
(1) 그런 회사가 있다면 안 가는게 낫죠. 그 수수료 몇 푼 아껴서 인재를 놓칠 회사라면.
(2) 대부분의 회사는 헤드헌터 추천자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봅니다 (3) 아예 헤드헌터 통해서는 안 받겠다고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회사는 있습니다.
17/03/28 22:06
동종업계 이직을 3번한 제 경험상, 이직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부추천이고, 그 다음이 헤드헌팅, 마지막이 묻지마 지원입니다.
꼭 할 필요는 없지만, 하는 것이 효과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타겟회사에 '공모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17/03/28 22:15
그런 회사가 있다면 안 가는게 낫죠 (2)
회사의 미래가 될 좋은 직원을 뽑기 위해서 그정도 돈도 아낄 생각을 하고 있다면 보나마나 직원들을 어떻게 대할지 눈에 선하네요. 연말에 연차 남아있으면, 연차 쓰고 출근하라고 할 회사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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