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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6 17:31
그걸 평범한 사람의 시각으로는 알 수 없기에 대선만 되면 멀쩡하던 사람도 살짝 맛이 간다고 표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토론회가 그렇게 꿀잼이라는데 라이브로 볼 길이 없군요 흐
17/03/26 17:38
그건 맞는거 같은데, 몇번 토론해보고 저번에 보니 최성후보가 폭탄을 터트릴것 같은 분위기도 만들었었거든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을 사리게 되는데 너무나도 당당하고, 잃을것 없이 행동하니 이해가 안갑니다. 마치 저번 대선토론때 이정희씨 다음후보로 전원책이 있는데, 맘껏 박근혜 공격하는 느낌이랄까.
17/03/26 17:41
최성이 폭탄 스위치를 들고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이 시점에서는 돌아갈 길도 방법도 없다는 생각이겠지요.
그 정면돌파라는게 저런 수준낮은 공방이라는 게 좀 아쉽지만..
17/03/26 22:05
토론회 보는사람 절대다수가 더민주 지지층일텐데, 잠재적 지지자들에게 호감은 못줘도 비호감은 쌓지 말아야 하지 않나싶어요.
본인 지지층에겐 통쾌할지 몰라도, 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저게 말이 안된다는거 알텐데..
17/03/26 22:07
나이도 젊고 아직 정치활동 더 할수 있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무리해야하나 싶어요. 마치 이번이 마지막인것처럼.
사람들 기억속에 안좋은게 쌓이면 풀기 어려울거에요. 건드리면 안되는것까지 막 건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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