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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18:14
안녕하세요 더스번 칼파랑입니다.
해당 내역은 제가 처리하였으며 처리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정 게시물 관련 비판/비방성 게시물로 삭제 처리 합니다. 1. 회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해당 게시물은 본인이 쓰신 게시물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2. 다만 상기 이미지 및 회원님이 쓰신 글의 제목과 내용 제목: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 인데 저는 원숭이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일단 25그램은 아니겠죠? 등을 확인하였을 때, 그 본인이 아닌 본인의 글에 작성한 댓글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특정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방/비판성 유머로서 삭제 및 벌점 부여 하였습니다. 4. 문제가 있으면 해당 글에서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께서는 유머로서 올릴 수 있을 지라도 다른 회원분들이 해당 게시물을 보고 충분히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도 마찬가지로, 올리시고 그 짧은 시간내에 신고가 접수되었고 검토하여 처리된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5/05/27 19:53
규정에 걸린다는 생각 자체를 안 했습니다.
저 글이 댓글저격이란 건 운영자의 자의적인 해석이었을 뿐이고 제 의도가 아니니까요. 어쩌겠습니까 배배 꼬이신 분들이 그렇게 보인다는데 속을 까뒤집어볼수도 없으니 그냥 제가 참는거지 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5/28 03:08
대단하다는 표현이 비아냥으로 들렸다면 본인만의 잘못된 생각이라고 단정하고 싶네요.
주어가 없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수식어가 운영자에 해당할 수도 있지만 이 글 글쓴이에게 적용할 수도 있다고 보고요. 이런 짧은 문장 하나씩 굳이 따져가면서 비아냥거림으로 확대해석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쓸데없는 글을 작성하는 것도 제 입장에선 썩 유쾌한 일은 아니네요. 지나친 오지랖이라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저의 지나친 오지랖으로 인한 첫플 작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한님의 해석 판단도 굳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겨우 이 정도의 글을 쓰는 것도 안되나요?
15/05/28 04:12
제가 글을 썼을 때 제 의도가 어떠하든 그 글을 보는 사람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게 해석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문장에 대한 해석을 주완님이 길게 써놓은 양자의 의미 모두 포함할 수 있다고 보고요. 저는 이렇게 썻지만 다른 누군가는 저렇게 본다면 그런 시각도 충분히 인정받을 권리가 있지요. 지극히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언쟁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15/05/28 00:30
그 당시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을 짓는게 아닙니다.
그 당시 이미 유저와 운영진간의 소통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직접 겪은 운영진이, 이번 겜게 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재는 커녕 그 글에서 해결하라는 운영메시지를 남긴 것이 이해가 안되서 쓴글입니다. 감정이 격해진 상태서 쓴 글이라 다듬어지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15/05/27 23:05
근데 저는 본문 유게 글이, 겜게 글에서 제목 가지고 문제제기하셨던 회원들과 그 상황에 대한 저격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연장선상에서, 댓글도 신고자에 대한 비꼼이 지나치셨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본문글보다 훨씬 직접적이고 구체적이었죠.
물론 겜게에서의 사건을 보면 그렇게 흥분하신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탈퇴라는 결과까지 가게 된 것도 참 아쉽고 안타깝긴 한데, 운영진의 제재 자체는 또 그것대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15/05/27 23:44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있는 저 벌점 4점 받은 댓글 내용은 수정 안된 그대로가 맞는건가요?
본글 댓글에서 벌점 받은 댓글에 비하면 위 댓글은 얌전한걸로 보이는데 4점이라는게 너무 당황스럽네요
15/05/27 23:54
일부러 알고 규정을 어긴 사람들한테는 더 무거운 처벌이 갔었죠
원 글의 사람들한테 처벌이 너무 적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유게글 및 이 글에 달린 비아냥 댓글에 4점씩 부여된게 결코 과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맞았다고 때릴 권리가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15/05/27 23:58
음... 욕설 또한 규정을 알고 일부러 어긴거 아닌가요.
가중처벌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중처벌 한다는 규정은 있나요? 저번 특정 유저 분란문제 불판에서 가중처벌을 제가 그토록 부르짓었는데 그때 운영진 대답은 안된다 였었거든요.
15/05/28 00:21
네. 일부러 비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 운영자에 걸맞지 않은 몇 건의 행동들로 인해 실망감을 느껴 닉네임조차 언급하기 싫어서 어찌고라 적었습니다. 불편하셨다니 유감인데 수정할 생각은 없네요.
15/05/28 00:25
저도 윤주한님께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알고요. 전 댓글에서 적었던 것처럼 수정할 생각이 없으니 더 이상 언급하실 필요 없습니다.
15/05/28 04:50
그냥 쉽게 쓴 표현에 대해 비꼰 게 아니냐고 자꾸 지적하고 있길래요.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님의 지적이 과한 듯 싶어서요. 님이 비슷한 맥락으로 지적하는 그 대상이 저 뿐 아니라 다른 분과도 설전하고 있길래 순수한 의도로 바빠 보인다고 썻어요.
15/05/28 05:06
윤주한 님//
칭찬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는데 비슷한 지적을 여기저기 반복해서 하는 것이 과해 보여서요. 님이 다른 댓글에 쓴 내용 중에 특정회원을 저격하는 것은 벌점대상이라는 내용을 봤는데 마치 누군가 다른 사람을 저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글만 골라서 파헤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15/05/27 23:55
그저께 리플 달았다가 삭제 먹은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 역시 5공 독재자 스멜이 느끼는 운영진의 행동이군요. 또 동일한 운영자가 삭제하려나요?
15/05/27 23:59
오해가 있을까 말씀 드리면 제가 해당 회원에게 벌점 부여한 것은 유머게시판 저격용 2점이며, 댓글에 대한 벌점 부여는 제가 처리한 내용이 아닙니다.
15/05/28 00:02
의외네요. 댓글에 대해 벌점 부과하신 운영진은 누굴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깝깝하기 이를 데 없는 일처리인데
15/05/28 00:05
- 건의 게시판 건의 시 해당 안건에 대한 전담 운영진 배치(사안에 따라 개발/운영 구분), 해당 안건에 대한 담당 운영자를 명시하여 처리 및 회원 피드백을 책임지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스템 부분에 전체적인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현재 제대로 관리 되지 않는 시스템에 대해서 전반적인 검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진 인터뷰 및 초청 간담회를 통하여 회원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작성했던 사과문 그대로 발췌합니다. 그래서 바뀐게 뭐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지금 건부터도 담당 운영자가 명시가 전혀 안되어있군요.
15/05/28 00:06
해당 건에 대해서는 제가 현재 전담 및 붙어서 처리하였습니다. 해당 게시글 작성 후 최대한 빠르게 처리내역에 대해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15/05/28 00:08
그 건은 알고 있는 내용이고, 댓글에 대한 것을 물어보는겁니다. 댓글은 벌점 처리하면 담당 명시 안 해도 되는건가요?
이번 기회에 물어보겠습니다. 사과문 작성한 운영자를 포함하여 대체 운영진은 뭘 개정하고 어떤 제대로 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귀를 기울였나요? 사과문과 배척되는 행동의 향연이로군요.
15/05/28 00:25
댓글 삭제를 했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 벌점을 먹이거나 삭제를 하는 등의 제제를 할거냐는 얘기입니다....제가 참 원숭이 같이 글을 썼나봅니다
15/05/28 00:15
벌점 기준이 본래 10점입니다. 왜냐면 최초의 제도는 3진아웃제였고, 이걸 벌점 10점씩으로 표현해서 80점 미만이 되면 강등이란 형태로 변경했으니까요.
그러다 댓글도 10점씩 받는 건 과하다고 해서, 본문은 10점, 댓글은 5점의 형태로 바뀌었죠. 그러다 벌점 자동화시스템 도입과 함께 세세한 벌점부여가 가능해지면서, '기존에는 5점을 주기 부담스러워서 벌점을 주지 않던 것들에 대해서 낮은 단계의 벌점을 준다'는 걸로 공지가 되어 있는데요.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4491 요즘은 5점은 거의 보기도 어렵고, 4점도 큰 벌점이란 형태가 됐네요. 제가 알기로 벌점 기준은 글 10점, 댓글 5점이며, 운영진이 여러가지를 감안해 정상참작하여 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규정위반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위반한 경우에는 정상참작할 여지가 없어서 5점씩 줬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겨우 2년 정도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2년만에 기준이 정말 많이 낮아졌네요. 타인에 대해서 대놓고 공격적인 표현에 대해서 용납하지 않는 것은 피지알에서 쭉 있어왔던 일입니다. 아무리 빙빙 비꼬아도, 비꼬는 노력이라도 해서 여지를 남겼어야죠.
15/05/28 00:28
문제제기가 아니라 공격적인 말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일관성을 잃었다' 라고 생각 하는것 같네요
파이어된 글에서의 벌점만 봐도 위 생각이 딱히 틀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진
15/05/28 00:22
위의 azurespace님의 댓글에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이 얼마나 강하게 누구를 겨냥해서 존재하길래 벌점이 나온거죠?
하긴 이 문의에 답해주실 분은 솔로10년차님이 아니라 운영진이 올바르긴 하겠군요.
15/05/28 00:25
판단 기준은 '수위의 강함'이나 '대상이 누구'냐가 아니겠죠.
제가 보기에 신고한 사람을 '제 발 저렸다'고 표현한 거나, 베베 꼬이신 분들이란 표현은 벌점 받기에 충분한 표현입니다. 삭제된 유게 본문 역시 신고 받기에 충분한데, 그걸 신고했다고 저런 말을 들어야 하나요? 허용될만한 표현이 아닙니다. 다른 표현들이 제대로 조치받지 않고 있음을 문제 삼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저 말로 벌점이 나온 것을 문제삼는다면... 그건 정말 안 될 일이라고 봅니다.
15/05/28 00:23
뭐 이렇게 컨텐츠 만드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댓글 한둘에 의욕 잃고 떠나고, 그러다 보면 사이트의 역동성은 저절로 쇠하기 마련이죠.
15/05/28 00:19
운영진에게 묻습니다.
이 글에 달린 azurespace님의 댓글에 달린 벌점 4점을 처리한 운영진은 누구고 사유가 뭡니까? 운영진의 자의적인 판단아래 본인도 모르는채 칼바람맞긴 싫으니 기준이나 명확히 해주시죠.
15/05/28 00:27
너무 더스번 칼파랑님을 몰아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그나마 계속 모니터하고 피드백 해주시는 분은 더스번님 뿐이 없습니다. 문제는 지나치게 수동적인데다가 소심한 다른 운영진들이 더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뭐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더스번님이 혼자 다 탱킹하시는 느낌이고 제가 알기론 겜게운영진도 아니신걸로 압니다.
15/05/28 00:32
동의하며 4점준게 더스번님이 아니라고 하니 운영진간 이야기가 되서 2점과 4점 차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만 있었으면 합니다.
저번 사태로 보아 빨리빨리라고 닥달해도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이니... 다만 이번엔 진행 사항에 대한 피드백은 꼭 해주셔야 나아졌다는 느낌이 들 것 같네요.
15/05/28 00:47
개인적으로 더스번님 말고 본 게시판 게시판지기님들이 피드백하는 것좀 꼭 보고싶습니다.
아무리 개인 사정이 바쁘더라도 이런 사건 터질떼마다 뒤에 숨어서 탱킹러 통해서 간보는 거 같아서 다른 의미로 반발심이 생기더라고요.
15/05/28 00:54
퍼플레인때는 항즐이님이 탱킹하셨고 bergy10님과 azurespace님건에서는 더스번 칼파랑님이 탱킹중이시네요.
뭐 일단 심야고 사건터진지 24시간도 안됐으니 좀더 두고 봐야 겠네요. 운영진도 사람인데 일단 자고 일어나서 일하러 갔다가 돌아와서 피지알 들어온 뒤 사건파악할 시간정도는 줘야겠죠. 28일 오후 9시~10시정도? 그쯤되면 뭔가 나오겠죠. 29일까지 가서도 더스번 칼파랑님 혼자 탱킹하고 있으면 피지알 운영진 수준 재인증인거죠.
15/05/28 10:37
2015년 05월 28일 08시 00분
성기사는용사님께서 쓰신 댓글이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댓글이 08시에 삭제가 되었습니다. 삭제는 삭제대로 하되, 피드백은 어려운건가요? 일단 마음에 안 드는 댓글은 삭제하고 보자는 심보인가요?
15/05/28 00:50
자조와 저격의 차이를 모르는가요? 이 게시물 자체가 삭게로 간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름발이 이리님 건과는 좀 궤를 달리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절름발이 이리님의 본인 스스로를 자조했다면 해당 글은 글에서 일어난 분쟁(분쟁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죠) 건으로 답답해서 자조적으로 유머글을 올렸는데 이거 자체로 삭게 간거 자체가 문제되는 내용아닙니까 해학과 풍자는 따위는 유게에 적용안되나요? 위 두개 댓글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해학적으로 풍자해볼려고하니 삭게로 보내서 소위 말그대로 빡쳐서 적은 댓글에 벌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글쓴이가 화날만도 한거 같은데요 1. 양질의 컨텐츠를 업로드 2. 관용어구에 대한 일방적인 시비 3. 정중하게 댓글 후 자조적으로 유게글 업로드 4. 삭게로 이동 후 건의게시판 업로드 5. 기계적 답변으로 글쓴이 빡침 아무리 봐도 글쓴이가 잘못한거라고는 삭게로 간거로 화가나서 댓글을 단거 밖에 없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를 토대로 벌점을 4점씩 두번이나 부과하는건가요? 어떤 운영진이 부과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15/05/28 00:52
피지알의 기본 운영기조는
["pgr은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pgr에서 불편하지 않으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실만한 분들을 환영합니다. 글 쓰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pgr의 공지사항이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 나누시기를 희망합니다."] 적당히 비아냥 거립시다.
15/05/28 01:00
삭제될만한 글이 맞다고 봅니다. 피지알에서 저격글은 당연히 비꼼댓글 시비댓글보다 더 큰 벌점사유니까요. 피지알에서 저격글이 인정받은건 퍼플레기 사건 정도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4점 벌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네요.
15/05/28 01:01
2003년부터 눈팅했고, 그동안에도 게시글은 거의 안쓰고 댓글만 달던 피지알 소시민입니다만.... 그리고 운영진의 노고에 늘 수고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고, 몇몇 애로사항과 그로인한 볼맨소리를 받아내는 운영진에 대한 안타까움이 늘 앞서서 그럴때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퍼플레인 사건때도 트윗에 뒷담정도는 이해가 간다(물론 그 감정으로 운영자 권한을 남발한건 용납이 안돼도..) 생각했지만..
위 댓글 처리는 정말 경악스럽네요. 제가 가진 모든 신뢰가 조각나는 기분입니다. 빠른 해명 바랍니다.
15/05/28 01:11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 본문 댓글의 azurespace님의 4점 벌점처리된 두개의 댓글은 제가 처리한것입니다. - 각 운영진 간 운영기준이 어느정도 차이가있는점은 인정하며 피지알 운영시스템상 존재할수밖에 없으며 줄이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점은 말씀드립니다. - 댓글 처리되는 기준 벌점의 단계는 (0,2,4,6) 이며 한 단계의 차이가 운영진 간의 기준의 차이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는 어느정도 주관적인 판단이 허용되어있는 운영원칙상 문제된다고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 벌점처리된 첫 댓글은 정상적인 유저의 신고시스템의 이용행위를 비아냥 대는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두번째 댓글은 사유를 설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명백한 규정 위반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 본문에 포함된 부적절한 운영진 비아냥 행위 ("운영진은 유머를 좀 유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는 충분한 가중 처벌 사유로 생각되고 더스번 칼파랑님의 답변에 대해 합리적인 반론을 제기하지 않고 거기에 비아냥 대는 행위 또한 가중 처벌의 사유로 충분 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15/05/28 01:22
건의게시판에서 운영진에게 유머를 유머로 좀 봐달라는 말을 한게 운영진을 기만하는 가중처벌행위라구요?
정말 이 느낌은..... 퍼플레인의 개작두 공지를 볼때와 비슷한 기분인데요.....
15/05/28 01:25
문제된다고 느끼는 사람 많고
[운영진은 유머를 좀 유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이게 왜 가중처벌사유에요? 누군가가 특정 유저에게 '유머를 좀 유머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네요,' 하면 그게 기만행위이고 벌점대상인가요?; 실망입니다.
15/05/28 01:28
해당글은 단순히 유머글로 볼수없고 게임게시판에서 논란이 된 글과
같은 글쓴이라는점과 논란이 된 문장과 일치하는 문장이 주요내용이라는점에서 단순히 개별적인 유머글이다라는것은 판단하라는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주장이며 너무 뻔한 상황에서 '유머를 좀 유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는 충분히 공격적으로 들릴수있는 부분이라고 판단합니다.
15/05/28 01:42
공격적으로 들린다는게 기만행위이고 벌점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요. 제 댓글은 공격적으로 들리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설령 맥락을 고려한대도 별반 문제되는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자면, 님이 기분나쁘다고 더 처벌을 세게 한 것처럼 들려요. 그게 쌍욕을 했다거나 남들도 납득할 수 있는 사유라면 괜찮겠지만 이번 건은 글쎄요.
15/05/28 02:09
게임게시판의 글이 논란의 대상이라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관용구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오독에 의한 지적은 일방적인 비방에 가깝지 논란이라는 말이 일어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오독을 한 유저들의 글에 대한 옳지 않은 비아냥이 이뤄졌은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요?
15/05/28 02:11
또한 정보글을 게재하는 회원은 사이트 유지에 있어 명백히 도움이 되는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서포트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한창 난리법석인 상황에서도 운영진 분들이 상주해 계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헌데 욕설이 있는 리플에 대해서만 벌점적용을 하고 명백히 오독을 한 리플들에 대한 경고, 주의, 벙점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15/05/28 02:13
마지막으로 운영진에 대한 공격이 가중처벌되는건 코미디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이게 운영진들의 공통적이고 일률적인 의견이자 성문으로 규정된 조항입니까?
15/05/28 02:17
논란이라는 의미가 뭔가요?
세 사람이 이거 구려요 얘기하고 극딜당하면 논란인가요?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표현이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했을텐데.. 그리고 운영진 비방이라고 쳐도 왜 가중되는지 궁금하네요.
15/05/28 01:34
그렇군요.
같은 회원이 같은 글을 써서 벌점을 3번정도 중복해서 받았을 때, 어떤 운영자의 눈에 띄느냐에 따라 경고만 받고 벌점 0점이 될 수도 있고 18점 벌점 받고 나가리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겠지요.
15/05/28 01:40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운영진간 판단 기준이 명확히 일치되지 않는 현실에서 명백히 동일한 상황에서 다른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0점이 될수있고 18점이 될수있을정도로 차이를 보이는 상황은 극히 드물고 혹시라도 그러한 차이가 생기는 사안에 대해서는 건의게시판을 통해 재판단을 요구하시면 조정될수있으며 그러한 조정과정 또한 운영진간 판단기준의 차이를 좁혀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15/05/28 01:51
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 본문 글로 인해 이런 소란이 발생하는 것도 극히 드문 일이죠. 그래도 이렇게 발생 하면 파이어는 피할 수 없는 것이고요. 운영진도 사람인데 각자의 윤리적 관념이 다른데 규정과 벌점에 대한 이성적 합의만으로 운영진 간의 편차를 줄이는 것이 쉽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판단기준을 좁혔으면 좋겠네요.
15/05/28 01:41
아무리 운영진에 따라 판단이 주관적일 수 있다 하더라도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댓글 수위에 비해 벌점이 강했는데요.
그렇다면 당장 이 글 안에서만 보더라도 운영진에 대한 저 정도 수위의 공격성 댓글 수두룩한데 거기도 전부 벌점 먹이심이..
15/05/28 01:57
백 보를 양보해서 후자는 그럴 수 있다 쳐도, 전자, "운영진은 유머를 좀 유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은 절대 가중처벌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아냥이 아니라 아쉬움을 표시한 정도에 가까운데 이 정도의 비판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5공식 입막음 철권통치와 대체 뭐가 다릅니까? 수 년간 운영진을 침묵의 형태로 지지해 왔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부당한 처벌로 자정작용을 잃고 맹목적으로 운영진에게 동조하는 사람만 남은 여성시대 같은 사이트로 변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지요.
운영진의 노고를 모르는 바 아닙니다. 많은 운영진의 노고로 꽁으로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는 데에 감사합니다만,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생각하고, 이 건이 그런 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도가 지나치십니다.
15/05/28 02:09
유머를 유머로 받아들여달라는 얘기가 가중처벌 사안인가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된단 얘기네요 크크크크크크크
15/05/28 03:45
그러니까 운영진을 상대로 비아냥 대는건 4점 칼로 찍어누르고, 양질의 글을 쓴 사람 상대로 자기가 멍청해서 오독하고 이해하게 설명해줘도 끝까지 비아냥 대는 사람은 벌점 안줘도 되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15/05/28 07:11
님부터 40점 먹고 떠나시죠.
개인이 싸이트 망치는 일에 대단히 공헌을 했으니 말이죠. 원숭이보다 이해력이 높다면 당연히 그러리라 믿습니다.
15/05/28 07:23
할 말이 없군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운영진이 무슨 일만 일어나면 주구장창 이야기만 하는 소통과 토론은 사건이 잠잠해지면 등한시 하면서, 매번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군요. 이 정도면 정부 욕할 것도 없고, 그냥 PGR21은 5공 시절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15/05/28 11:07
놀랍네요
님 덕분에 우리는 양질의 글을 써주시던 유저를 잃었습니다 또한 운영진에 대한 신뢰도 균열이 갔구요 앞으로 포포리님이 무슨 말씀하시면 그것에 대해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15/05/28 01:21
포포리님은 어쨌든 이유를 달아서 리플 남기셨는데 예의없이 비꼬아도 되는 건가요? 저도 벌점에 동의는 안합니다만 위의 노련한 곰탱이 님같이 표현할 수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 다셔야 합니까? 이건 6점보다 더 심해보이네요.
15/05/28 01:30
1. 운영진은 일반 회원과 다른 특권계층인가? 특권계층이 아니라면 운영진을 "기망"한다는 말이 성립할 수 있는가? 운영진을 비꼬는 행위와 일반 회원을 비꼬는 행위에 차등을 둘 수 있는가?
2. 과연 처음 글쓴이와 거기에 파이어를 올린 사람들 중에 누가 더 잘못했는가? 저는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운영진의 처벌이 납득이 안됩니다. 뭐 이게 천룡.. 아니 운영진님께서 기망행위라고 보시면 저도 4점 먹겠네요.
15/05/28 01:36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1. 기만이라는 표현이 상하관계에서만 쓰이는 어휘인가요? 그렇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그런것이라면 제가 잘못된 어휘를 사용한것이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비아냥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운영시스템상 사이트운영에 명백한 해를 가하는 요소이고 이는 사이트 유지를 위해 강력히 처벌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운영진이 운영진을 향한 비아냥때문에 그만두십니다) 2. 불필요한 질문으로 생각되고 이 글쓴이가 4점의 벌점을 받기에 부족함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15/05/28 01:39
물론 사전적 의미에서는 남을 속여 넘기다라고 정의되어 있지만, 보통 상하관계가 아닌 상황에서 기만이라는 표현이 잘 쓰이지 않죠. 거짓말했다, 사기쳤다라는 말이 쓰이지.. 또한 저 글쓴이가 명백하게 남을 속여 넘기려고 했는지도 의문스럽네요.
15/05/28 01:43
가중 처벌에 대한 이유도 들을 수 있습니까? 운영자가 특권계층이 아닌 이상에 일반 회원 대상으로 한 비꼼보다 운영진을 대상으로 한 비꼽이 가중 처벌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15/05/28 01:48
위 댓글에 서술했다시피
특정 회원들의 불합리한 비아냥행위로 인해 운영진을 사퇴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행위는 곧 사이트 운영에 직접적인 해를 가하는 요소입니다. 운영진이 특권계층인것과 관계없이 가중처벌 해야할 사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적으로 특권계층은 맞습니다.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상하관계는 아닙니다.)
15/05/28 01:55
와 피지알하면서 운영진 댓글보고 욕한 거 처음이네요
퍼모씨 사건때는 강등때문에 그 분의 댓글을 직접 볼 수 없었으니까요 진짜 실망스럽습니다
15/05/28 02:00
대단하네요. 운영진이 불합리한 비아냥에 사퇴하는건 사이트에 해가 되는거고, 보통 회원이 불합리한 비아냥에 탈퇴하는건 아무 일도 아니라는겁니까?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이번에 탈퇴하신 azure님 같이 양질의 글을 써서 사이트의 컨텐츠를 풍부하게 해주는 사람이 어지간한 운영진보다 훨씬 사이트에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태를 방조하는게 사이트에 해가 되는거구요.
15/05/28 02:09
감정에 휩쓸리는것 같아 안쓸러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자면 시작은 관용어구에 자격지심 가진 사람들이 시작햇고 마무리일격은 운영진이 날렸네요.
분명 무보수로 일하시는거 노고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고가 많은 건 많은거고 요번 사건의 마무리일격은 확실히 운영진분들이 날린것 같네요...
15/05/28 02:13
댓글 추천 드려요 백번 공감 가는 말 입니다.
PGR 포함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좋은 글을 쓰시던 분이 탈퇴 하는건 상당히 해가 되는 사태입니다. 그것도 어리석은 댓글들과 이러한 문제로 인한 사태니 더더욱 그렇구요 너무 부끄러운 사태입니다.
15/05/28 06:24
개인적으로 포포리님도 포포리 랭킹 올릴때가 pgr에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수고는 지금이 훨씬 많을거라 예상하지만, 이런식으로 찍어누르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 위에 저 댓글에 연속4점을 먹이는거 보고, pgr운영진에 거의 처음으로 분노를 느꼈습니다.
15/05/28 02:09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빨갱이가 되는 나라에 걸맞는 사이트라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전에 있었던 Bergy10님 때에 세월호 사건이 보인 1人인데 이번에도 뭔가가 보이네요.
15/05/28 02:14
1. 이번 사태 전체가 결과적으로 특정 회원에 대한 저격 행위가 된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번 사태는 '운영진의 자의적 판단에 의한 특정 회원 저격' 말고는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2. 벌점을 받은 댓글이 운영진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벌점을 부여받은 건지,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회원 저격이나 공격성을 가진 모든 댓글에 대해서 같은 벌점이 부여되는지 여부에 대한 해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서 벌점을 받은 댓글이 '원숭이' 관련으로 트집을 잡았던 댓글보다 더 공격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5/05/28 02:26
이 글에서 운영진 비방한 분들 모두에게 같은 벌점 매기시거나
azure님 벌점 취소 후 사과드리고 전 회원에게 재발방지의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고 다시 불러오시거나 하셔야겠네요.
15/05/28 02:34
azure님 벌점 취소 되고 사과하고 다시 데려오시기만하면
벌점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분 몫까지 제가 다 벌점 맞아도 상관없음.
15/05/28 05:55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sort=opidate&orderby=desc&l=1504
여기 달린 댓글 중에 제일 아랫쪽 Azurespace님 장문의 댓글 보시면 (직접 긁어오진 않겠습니다) 돌아오실 생각은 없으신듯 하네요. 홀가분 하시다고...
15/05/28 02:49
자원봉사가 무슨 훈장입니까? 운영진 관련 무슨 일만 있으면 우리는 자원봉사자고 힘든일을 하고있고 어쩌고 하는데 여시에서 나온 기부드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pgr21의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비아냥이 아니라 운영진의 운영행위 그 자체입니다.
15/05/28 10:17
맞습니다. 훈장처럼 생각하는게 문제지요. 벌써 저 위에 [사전적으로 특권계층은 맞습니다.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라고 적은 것만해도 봉사지만 특권이 있으니,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있다라는 전제가 깔린겁니다.
15/05/28 03:29
운영진에서 쭈르륵 벌점 먹이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 예전 중고나라 운영진이 그 마작패 사건처럼 자기맘대로 막 강퇴하던 거랑 다를 바가 없는데..
15/05/28 07:09
사실상 운영진이 Azurespace님을 저격한 행위.
관련 운영진들 AOS류 게임을 더럽게 못해서 게임상에서 원숭이라는 욕을 처먹었거나 원숭이가 기분나쁘다는 댓글쓴 사람이랑 친목질로 인해 운영진 권한을 이용해서 Azurespace님을 벌점먹인거 같네요 거의 100퍼센트가 아닐런지? 이런 경우가 아니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감. 갑질&친목질 커뮤니티 망하는거 순식간이죠.
15/05/28 09:35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이 정도로 커뮤니티에 실망감을 주는 행동을 했으면 운영진에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운영진에서 짤려야죠.
포포리님이 자기 자존심 챙기자고 일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운영진 자진사퇴 인정하면서 최소한의 자존심 챙겨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식적으로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운영진 자격정지되었다는 공지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5/05/28 08:06
그간 pgr하면서 여러 불쾌한 글, 댓글들 많아 봤지만
진짜 요새 운영진들 꼬라지는 성질이 나서 볼 수가 없는 수준이네요. 그냥 저도 탈퇴하렵니다.
15/05/28 08:35
여태껏 운영진의 업무처리에 공감하고 그 말못할 고충에 항상 감사드리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권한이 있으니 특권계층이며, 운영진에 대한 비꼼은 용납불가라니요?
15/05/28 08:36
운영진은 신성 불가침이군요. 읽어보니 내가 기분나빵!!!!!! 너 가중처벌!!!!
한 2004년즈음의 인터넷 카페 운영자 마인드 보는 느낌이네요. 다른점은 밑도끝도없이 빨아주고 쉴드쳐주는 추종자가 없다는 점이구요.
15/05/28 08:58
본인이 본인을 특권계층이라고 부르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운영진분들은 예전부터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무보수 자원봉사하시는 거라고 말씀하시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새인가 일반 회원과 벽을 쌓고는 삭제권한을 가진 특권층이라고 구분을 짓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 하면 또 아재소리 듣겠지만, 예전에는 운영진분들도 개인의 아이디 사용하시면서 다른 회원들과 일상적인 게시글을 주고 받았는데, 요즘에는 운영진 아이디으로만 활동을 하는 것 같네요. 같이 피지알을 즐기는 게 아니고 마치 의무감에 일하러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게 좀 버거우면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15/05/28 10:54
운영자 댓글보고 진심으로 소름돋았네요... 운영진 실책이 커뮤니티 크게 뒤집어 엎는 사태가 코앞인거 같습니다.
퍼플레인 기준으로 보자면, Bergy10님 사태가 한 0.1ppr에 이번 건은 한 0.4ppr까진 될 것 같네요.
15/05/28 11:26
<게시판 담당 관리자 포포리님 인사말>
안녕하세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피지알에 입사하게된 포포리입니다. 어려운 자리에 합류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피지알 운영진은 축구국가대표 골키퍼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비판받기 쉬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칭찬받을 욕심보다 폐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 활동영역은 게임게시판,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등등 사이트 전반적인 부분의 회원관리가 될것입니다. 이전 운영진이신 Orbef님의 본좌급 활동에는 비할데 못되지만 회원분들의 즐거운 커뮤니티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초심을 잃은 모습이 역력합니다.
15/05/28 13:31
여기서 대참사가 일어나고있었다는걸 지금알았네요 하하하 대박입니다 지금 자게에서 벌어지는 일은 정말 다들 많이 참고 대처하고계신거였네요
15/05/28 14:39
감투쓰고 고개숙인다고 감투 떨어지지 않습니다.
운영진이 심의를 함에 있어 자의성은 충분히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이는 선처리에 대한 문제이고 외부의 목소리를 듣는 귀를 갖으시고 오류가 있었다면 용기있게 이를 정정하는 후처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5/05/28 21:11
두번봐도 세번봐도
azurespace 님이 쓰신 댓글에 벌점 4점씩을 표현 부적절을 근거로 연달아 먹인것은 완장질 이외의 그 어떤 해석도 할수가 없네요
15/05/29 01:20
커뮤니티가 망가지는 과정이 너무 적나라 하게 보이는군요
저도 이번 운영진의 대처엔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컨텐츠가 없는 커뮤니티는 망합니다 바꿔 말하면 컨텐츠 생산자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그 커뮤니티는 망하겠죠 컨텐츠 생산자는 회원이겠죠.. 운영진에 대한 존중을 말하기 전에 이번 사태에서 회원들에 대한 운영진의 존중은 별로 보이질 않는군요 운영진 분들 수고하시는 건 알지만 운영진의 자세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5/05/29 11:23
다른 곳에서도 pgr 욕 엄청 먹네요. 개인사이트, 선비사이트에서 원숭이 사이트까지 진화했습니다.
굳이 타 사이트의 게시물에까지 깊게 관심가질 필요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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