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것 올릴 기분도 분위기도 아니지만....

정말 기분이 오노 스럽군요....

각설하고 본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요즘 테테전 하면 투팩골리앗 체제나 원팩 더블을 많이 하는 추세더군요.

그런데 상대가 원팩 더블시 투팩을 한 사람이 적절한 게릴라를 하지 못한

다면 지상군 싸움에서 밀리어 결국 배틀싸움에도 밀리는 양상을 보입니다.

어쨌든 현재의 테테전은 초장기전을 염두에는 두는 플레이를 하며 그 과정에

서 최상의 선택은 원팩더블이라는 것이 제 의견이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물론 투팩 체제나 레이스 테란도 구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팩 더블을 한 상대가 모든 방해공작을 막고 멀티를 성공 시킨다면

어쩔 수 없이 장기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원팩 더블에 대한 파해법을 연구 했습니다. -_-V

이것은 지난 스카이배때 김동수 선수의 앞마당 리버를 흉내낸 전략이고

지난 KT왕중왕전 김동수,김정민 선수의 재경기에서의 전진 팩토리에서

비롯된 전략임을 밝힙니다.

저는 양민입니다. 하지만 양민들도 충분히 다양한 전략을 구사 합니다.

테란이 원팩더블하면 플토는 트리플넥서스하기도 하고 임성춘식 질럿으로

뚫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양민주제에 ....이러면서 비난 하지는 말아주십시오.

저는 이 전략이 유병준 선수가 구사한 것을 보고 '원팩더블파해법'이라는

확신을 갖고 올립니다...

그리고 리플은 허접하지만 여러분들이 원팩더블에 때문에 질질끄는 경기를

싫어하신다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노스러운 기분 떨치시고 다시 즐거운 하루를 ....

-ps 두가지 리플입니다. 하나는 사볼,하나는 로템입니다. 사볼은 양민스럽기

그지 없고 로템은 하수 정도는 된다고 생각됩니다..그럼 즐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