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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16 23:26
외국인 선수들이 빠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울나라 선수들이 넘 잘해서 그런가요^^ 아무튼 이번리그도 수준높은 경기가 많이 나왔음 좋겠네여
02/03/17 00:22
저그 6명 테란 4명 프토 2명이네요..시드배정까지 합치면 저그7명 테란6명 프토3명--;; 프토의 약세인가??ㅡ_ㅜ 이래가지고 프토 살아남을려나..ㅡ_ㅡ;;
02/03/17 00:27
아.. 보고싶은 전태규님 이윤열님 정영주님 장진남님 장진수님 주진철님 박효민님 임성춘님 김근백님 들의 플레이를 몬보는게 아쉽네여.. 그래도 스타리그 재밌을듯~^^
02/03/1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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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라올 사람이 올라왔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안타깝게 떨어진 선수들이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신구의 조화도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전통의 강자라든지 다른 대회에서는 강자지만 온게임넷에는 처음 소개되는 선수라든지 좀 생소한 신예도 있군요. 맵이 괜찮은 것 같은데도 플토 유저가 좀 적은게 아쉽군요. 전 저그유저지만 방송경기는 균형잡힌 경기를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저그 이야기를 하자만 강도경, 성학승, 나경보 선수야 전통의 강자랄까 KPGA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었고, 임정호 선수는 스스로 지쳐서 져버릴 듯한 정렬의 공격저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되고(경기는 졌지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안형모선수는 저번 시즌에 보여줬던 좋은 모습이 절대로 실력이었음을 입증했군요. 장진남선수가 대플토전에서 져서 떨어진 것은 정말 의외고, 한웅렬 선수 또 테테전 전승이군요. 하여튼 새로 개막될 시즌이 기대됩니다.
02/03/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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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가지 주목해 볼만 한것은 라이벌전에서 변길섭 선수가 봉준구 선수에게 패한것을 갚아 주고 본선까지 올라 왓다는 것과 일명 itv패밀리 라고...itv에서 활약을 보여주었던 이윤열, 주진철, 정영주 선수들이 한명도 못올라 왔다는것....쩝......개인적으로 이윤열 선수는 그런 징크스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인데....진짜 정영주선수나 주진철 선수는 항상.....못올라 오네여...흠...임정호선수가 올라 왔다는게 대단하다 생각되네요....요세 스타만 많이 하신다고 하던데.....흠....박정석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전부 탈락......그리고..국기봉,최진우,박현준 선수의의 오픈세대(ㅋㅋ 일케 말해도 될까?) 1차전 탈락....그리고 최인규 , 강도경의 복귀....그리고 안형모선수의 연속진출등이 볼만 할듯..하네여
02/03/17 20:28
전승 임정호, 한웅렬...
3종족 골루 물리치고 올라온 기본기가 무었인지 또한번 보여준 김정민, 랜덤에서 온리 테란으로 바꾼(?) 최인규...그리고 나경보... 대플토전 극강 장저그를 2:1로 물리치고 올라온 손승완... 말이 필요없는 강도경... 거기에 빅4 임요환,홍진호,김동수,조정현... 벌써부터 흥분 + 기대 기대~~~
02/03/17 23:47
흠, 각 종족의 최고 기대주인 이윤열, 주진철, 박정석 선수가 전부 떨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쉽. 강도경 선수 최인규 선수의 부활은 기대가 되고......우왁~ 조창우 선수 나경보 선수에게 아깝게 떨어졌네요ㅜ.ㅜ 장진남 선수도 떨어지고.......ghem TV같은 드림팀이 만들어지기를 바랬는데ㅡ.ㅡ(물론 올라간 선수들이 실력이 떨어진다느니 하는 말은 절.대 아님) 제가 모르는 선수가 몇 명 있는데 스타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기존의 고수들도 파이팅이고요~ 김정민 선수 기록(?)도 축하합니다^^ 아, 드디어 스타리그의 시기가 돌아오는구나.......ㅜ.ㅜ
02/03/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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