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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4/18 01:08:22 |
Name |
예수 |
Subject |
[유머] [축구계층] 다비드실바 한국계 보도 이후 행보 |
방한 - '이곳이 차붐의 고향입니까? 꼭 와보고 싶어습니다.'
인사동 방문 - '아름답군요...'
cf촬영 - 자랑스러운 세계속의 한국인
무한도전 출연 - 노홍철과 의형제
노홍철 새로운 별명 <노비드>
기자회견 - '한국은 제2의 조국'
'2살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의 차붐의 플레이를 보고 자랐다.'
언론 - 박지성과 다비드실바의 보도비중 50:50으로 늘어남
아침마당 출연 - 엄마, 아빠, 외할아버지, 실바 (스페인 넓은 집도 나옴)
이금희 - 실바 선수는 어떻게 그렇게 축구를 잘해요?
외할아버지 - 나가 가르쳤당께롱~ 동네에서 나가 떳따하믄, 고로코롬 축구를 잘 할 수 없었당께.
김재원 - 아 역시 외할아버님을 닮아서 실바 선수가 잘 하는것 이었군요 ^^
무릎팍도사 출연 '오른발을 못써서 고민이에요'
강호동 '오른발로 연습하라'궤변. 급마무리 씁쓸.
혼혈 아동 모임 참석-격려
서울시 명예 주민등록증 발급 - 김실바
'나는 이제 한국인'
인터넷에서는 터키와 스페인은 형제의 나라라고 하기 시작.
김실바 자선축구대회 (상암축구경기장) 김실바 VS 홍명보
김실바 '94 월드컵때 홍명보의 스페인전 골 아직도 생생해'
스페인국가대표 친선전 - 김실바 집중조명 (김실바 오른팔에 태극기, 왼팔에 스페인기)
차두리 특명 - 김실바 막아라!
김실바 골넣을때마다 언론보도. '자랑스러운 한국인'
정대세 '서운하다' 발언.
김실바 바르셀로나 이적하자, '한국인 최초 바르셀로나 입성' (홍명보, 유상철등 예전에 이적설이 돌았던 이야기까지 들먹임)
스포츠 칼럼 - 한국에 뛰어난 윙어가 많이 배출되는 이유와 김실바를 엮음.
김실바 스페인어 대사관 방문. '명예 외교대사 임명'
김실바 월드컵에서 해트트릭 작렬 (9시 뉴스 보도)
김실바 두번째 방한후 CF촬영
김실바 '김치 맛있어요!'
히딩크 & 김실바 금융권 CF촬영
김실바 '고대 명예 체육학 박사학위 수여'
고대 - '우리가 키운 자랑스러운 고대생 김실바 입니다'
미녀들의 수다 추석특집 출연.
김실바 '한국여자가 가장 예뻐'
된장매거진 선정 <가장 스타벅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1위... 2위 다니엘헤니>
김실바 혼혈복지기관에 1억 쾌척 '우리는 하나'
김실바 '선수생활 K리그서 마무리 짓겠다.'
한국 관광홍보대사 임명. '한국의 4계절은 너무나 아름답다.'
김실바,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한우 최고'
연예가중계 출연.
'아이러브 연예가중계'
한글날 행사.
김실바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하지만 쓸줄은 몰라.'
기자 - 박지성은 어떤 선수인가?
김실바 '그는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이다'
기자 - 이청용은 어떤 선수인가?
김실바 '그는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이다'
기자 - 박주영은 어떤 선수인가?
김실바 '그는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이다'
기자 - 기성용은 어떤 선수인가?
김실바 '그는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이다'
김실바 로버트할리와 뚝배기 CF 출연 '두뚝빼기 하실래예'
추석특집 팔도 외국인에 스페인대표로 출연.
방청객여성 曰 '김실바 이상형'
김실바 - 트위터에 2002 월드컵 당시 스페인 패배후. 'KOREA IS GAY' 발언 파문.
김실바 황급히 스페인 출국
네티즌 김실바 미니홈피 초토화. TODAY 200만 HIT
김실바 '오해다.'
모리엔테스 '김실바 원래 당돌한 아이'
국민여론으로 김실바 추방하기 아고라 서명운동 100만명 돌파.
생리혈서, '김실바 너는 나 없인 못살아' 충격.
TVN - 김실바 최근근황 취재. '-김실바는 취재진을 반가워하지 않는듯 인터뷰를 거절했다.'
김실바 미니홈피 방문자수 5000만명 돌파.
김실바 '스페인 국가대표 탈퇴하겠다.'
김실바 은퇴후 K리그 오나?
<1보> 수원삼송 김실바와 2년 계약
김대의 '주전경쟁 자신있어'
김실바 '한시즌 50골 넣겠다.'
김실바 '나는 스페인에서 온 스페인의 베컴이다.'
김실바 경기도중 XX 서포터즈의 야유와 욕설로 흥분하여 관중석 난입.
김실바 '스페인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네티즌 김실바 미니홈피 테러.
살인태클작렬, 부상 6개월 김실바 '스페인 가고싶다' 향수병.
김실바 '나는 지금 발렌시아와 이중계약.'
발렌시아 '사실 무근'
김실바 '사우디로 가겠다'
김실바 분쟁 위약금 FIFA제소...
김EN장 '김실바, 법적인 문제 없다.'
김실바 'J리그 8개 팀이 접촉중이다. 그중에는 우승권팀도 있다.'
<스포츠 고려>계약불발, 무엇이 문제인가?
김실바 '받아주는 구단에 백지위임 하겠다.'
박캉서 - '전남으로 오라!'
김실바 '해트트릭! 부활의 전주곡'
이운제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슛'
<본지 단독> 김실바 탤런트 L양과 밀월여행
(-현지 교민에 따르면, 김실바가 아리따운 20대 여성과 함께, 말라부 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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