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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13:53
치석이 아니라 석고같은거로 틀 뜨고 떼어내는 작업아닌가요... 진짜 치석이면 저 지경이 되도록 어떻게 살 수 있었을지 궁금해지네요..
17/06/28 13:55
제가 치아 교정 때문에 본을 많이 떠봤는데 저런 빛깔도 아니고, 저렇게 힘들게 떼어낼 정도로 묻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저건 빛깔과 모양 그리고 맡을 수 없지만 풍겨나오는 듯한 냄새에서 느껴지듯 빼박 치석이라고 생각합니다.
17/06/28 14:07
이래서 치석 제거하고 나면 이가 시리다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치석이 있으면 잇몸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치조골이 더 녹게 됩니다. 시리다고 스켈링 안받으면 상태가 악화되는거죠.
17/06/28 14:15
크 이거보니 스케일링 할때가 된거같네요...
갑자기 궁금한데 스케일링 간호사가 해주는거 정상입니까 동네라 자주가는데 스케일링은 매번 간호사가 해주시더라구요
17/06/29 01:27
간호사 아니고 치과위생사입니다. 스케일링은 법적으로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가 아닌 사람이 하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치과에 치과위생사만 일하는건 아니고 조무사나 치기공사가 일하면서 스케일링하는 경우도 있는데 ... 그래서 잘 분별해서 스케일링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17/06/28 14:28
연구실 선배가 이빨 깨졌다고 손톱 반만한 잔해(?) 카톡사진 올려서 다들 치과 빨리가라고 했는데 치석... 치과가서 스케일링 받고 나왔답니다 크크
17/06/28 23:59
얼마전에 여자친구의 성화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케일링을 받아봤습니다.. 약 30여년 만에 받는 셈이었는데, 받고 나니 뭔가 상쾌하니 좋더군요. 이 사이에 빈 공간(?) 같은 것이 생겨서 한동안 열심히 혀 대보고 신기해하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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