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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10:29
실제 아우디랑 같이 서있으면 티나겠지만 저같이 차 외형만 보고는 모르는 사람들은 속겠네요... 물론 차 내부 보면 티 나겠지만...
17/05/30 10:41
겉멋만들고 자차에 자부심이란 1도 없는 사람들이죠 뭐... 전 생애 두번째 차지만 2012년에 기아 리오 새차로 구입한후 나름 열심히 관리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만족하면서 타고 타고 있습니다. 차는 있는 그대로 애정을 가지고 타는거죠 겉모습이 아니라.
17/05/30 11:25
i30 라면 1세대 제네시스 이전에 '현대의 실수' 라고 불렸던 차 아닌가요? 나름 명차로 알고 있는데요. 이후 '실수' 바통을 1세대 제네시스가 이어 받았구요.
17/05/30 11:48
나름 명차라고 하기에는 제 주관적인 평가밖에 없지만, 10년 넘게 20만 가까이 타는동안 잔고장 없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수가 맞을수도 있어요.
17/05/30 12:10
추진력이 좀 아쉽습니다...엑셀 밟아도 빨리 가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굼뜨더군요...오르막 오를 때 약간 애로사항이 있습니다...그것 빼면 나머지는 크게 흠 잡을 데 없더군요...--;;
17/05/30 10:49
뭐 SM3에 르노마크 달아서 플루언스 하는사람도 있고, SM5를 레티튜드, SM6를 탈리스만으로 하는사람도 있고
자기 만족이져~ 저거를 통해서 뭔가 사기치는게 아니라면 제3자가 뭐라할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5/30 11:36
에이.. 이건 해외에서는 완전 똑같은 모델을 국내용으로 로고랑 이름만 바꿔서 나오는경우라서..
르노마크+탈리스만 다는 sm6같은건 충분히 이해 가능하죠..ㅠㅠ 근데 본문은 완전히 다른 경우라서..ㅠㅠ
17/05/31 13:06
저는 일본에서 면허를 땄는데 그때 저런식의 개조는 예를 들어 사람을 치고 도망갔을 경우 목격자가 차종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줄수있으므로 불법개조에 속한다고 그랬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모르겠네요.
17/05/30 11:10
개인적으로 이런 것보다 이륜차든 사륜차든 카오디오든 머플러든 아무튼 탈 것으로 일부러 소음나게 하고 다니는 족속들이 10배쯤은 저열해보이더군요.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문자 그대로 지능이 낮아보이더라고요.
17/05/30 14:00
현디차에서 현기 마크만 떼면 차가 정말 달라 보이긴 하더군요.. 생각보다 디자인이 괜찮은 수준인 듯 싶습니다 크크
근데 다마바겐은 정말 퀄리티가 상당하더락 요. 처음 봤을땐 오오 마이크로 버스!! 잠시 뒤에 왜 이렇게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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