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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9 21:06
ur probably too young이 아니라
ur probably not to be born 이겠죠.. 타이타닉이 20년 전인데 크크
17/04/30 01:51
동감이요. 토탈 이클립스와 바스켓볼 다이어리죠.
조금더 인정해주면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타이타닉은 절대 미남에서 약간 내려오던 시점입니다.
17/04/30 16:37
토탈 이클립스는 디카프리오 본인한테는 그다지 좋지못한 기억이..(슈퍼 스트레이트이며 금발 모델녀를 향한
소나무같은 취향의 디카프리오인지라 남×남 키스씬 찍고 트라우마 생겼다고 토로한적 있죠)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중적으로 미모를 각인시킨 작품이라 이쪽을 추천
17/04/29 21:34
진짜 이런 거 보면 세월이 흘러가는 걸 느끼네요.. 슬램덩크를 모른다는 어린이들을 보고 느꼈던 충격이 새삼 떠오릅니다.
17/04/29 22:40
디카프리오는 솔직히 데뷔 이후 점점 외모는 열화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타이타닉 정도까진 아무리 열화됐다고 해도 여전히 신계에 있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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