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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14:03
무려 3층건물에 총 9가지 모듈이 존재합니다.
카페/꽃집/빵집/발레학원/음익학원/사진관/치과/가정집에 옥상정원까지! 369000원이 아깝지 않은 구성이었슴다 크크
17/04/26 11:26
으... 해적선 ㅠㅠ 어릴때 아부지한테 저거 가지고 싶다고 졸랐는데... 15만원이었군요,
부담이 되셨는지 저거 말고 저거보다 작은거 사주셨었는데, 그건 어디갔지 ㅠㅠㅠㅠ
17/04/26 14:53
저는 99000원에 문방구에 팔던걸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건 꿈도 못꾸고 3만원대 소형 해적선을 샀죠. 해적 4명 들어있고. , 아마 그 제품이 님이 사신 제품일 겁니다.
17/04/26 11:35
가격이 뻥튀기 많이 됐네요. 밀레니엄 팔콘도 새거 400만원 정도, 초대형회전목마도 300만원 중반대..
근데 회전목마는 리메이크 확정이고 밀팔도 리메이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7/04/26 11:43
중국산 레핀때문에 위에 시세는 박살난지 오래죠.
그것때문인지 물량조절 재수없게 하던 레고코리아도 발등에 불떨어졌는지 마트고 공홈이고 엄청나게 제품 풀고. 단종품 방안에 쌓아놓고 있는사람들은 아마 눈물흘리고 있을겁니다..
17/04/26 12:20
미친놈들이 의도적 소수물량 풀기였나요? 하. . 일부러 프리미엄 가치 높인다는 전략인가요.
제가 레고할때만 해도, 모듈러나 ucs를 오프매장에서 발견하면 로또 맞았다는 표현을 하던 시대였는데. . 그게 다 물량을 일부러 그렇게 풀어냈던거군요. 미친것들이 이게 무슨 슈퍼 스포츠카도 아니고 완구에 뭔짓을
17/04/26 19:02
레고는 의도적으로 물량 조절 일 수 밖에 없는게
피규어 같은거야 금형이 있으니까 몇개 찍어내면 다시 금형 만들어야 되니 수요 예측이 안되면 생산자가 더 만들어내기 어렵지만 레고는 한정판이라고 해도 어차피 브릭 조합이라 몇천개 아니라 몇십만개 만들어도 딱 그 만큼의 비용 외에 더 들어갈 이유가 없죠. 그냥 수요에 맞춰 찍어내면 될 뿐
17/04/26 12:17
사실 한정판이니 희귀품이니 레고매니아들 다수는 관심이 없죠. 모두의 워너비이자 소망템은 양산품인 밀레니엄 팔콘 정도 되겠습니다. 이건 단종되서 윗돈주고서 사야하니. . 스타워즈의 주역 기체이고 그 상징성이 대단해서, 퀄리티도 높아서 저도 탐이 납니다. 400만원대의 프리미엄가로 거래되는데 어쩌면 에피소드7버전으로 밀팔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기대되는군요.
17/04/26 13:06
스컬아이 해적선이 480만원이나 하는군요 덜덜. 창고에 있을거같기도... 근데 있어도 부품 몇개 빠지고 돗은 구겨지고 해서 가치는 얼마안되겠죠.
17/04/26 13:28
그 시절에 저 해적선을 사준 엄마에게 미안하네요...흑...밀레니엄 팰콘은 아마존에서 ~5천불 정도에 가격 형성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17/04/26 17:01
저도 어릴때 해적선을 사달라고 엄청 졸라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저 돗대의 천(?)재질이 점점 뻣뻣해지고 블록들을 점점 잊어버리다 이사하면서 버렸는데 추억 돋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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