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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4 20:35:15
Name 아리아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한국의 역사를 일본, 중국은 어떻게 배울까?

이런 영상들 굉장히 재밌는 것 같습니다
각 나라의 역사교육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우리나라도 중국의 역사는 어느 정도 배우지만 일본의 역사는 근대 이전시대는 제대로 배우지는 않죠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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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도피중
17/02/24 20:53
수정 아이콘
이 부분에서의 온도차는 한국과 중국이 레알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윤봉길 처럼 뻔히 예상되는 것을 묻는 것보다 3국의 난장판이었던 '청일전쟁'이나 3국 모두에 큰 영향이었던 '메이지유신' 같은 쪽을 물어보면 좋았지않나 하는건데.... 이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네요.
청일전쟁 같은 경우 중국 측 기록을 처음 봤을 때 정말 신박했거든요.
AeonBlast
17/02/25 00:51
수정 아이콘
한국의 역사니까 윤봉길 물어본걸로 생각됩니다.
메이지유신이나 청일전쟁은 한국사교과에선 안배우니..크크
17/02/24 20:55
수정 아이콘
재밌는 시도인것 같네요. 좀 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내용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리즈로 안될려나?
완전진성콥
17/02/24 20:55
수정 아이콘
각자 중요 사건의 순위가 다른 걸 보니 재밌네요. 입장차라는게 확실하네요 크크
17/02/24 20:5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625 정도가 되어야 모두에게 영향이 있는 사건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 이전에는 각 나라간의 접점이라고 보기 어렵고, 도요토미 같은 경우도 중국의 입장에서는 역사적 유명인이라 다룬다 정도니, 흥미로운 비교를 하려면 딱 19세기부터가 재미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흑백수
17/02/24 20:5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자국과 크게 관련이 있는 사건 아니면 관심이 없네요.
17/02/24 21:02
수정 아이콘
좋은 컨텐츠내요.
17/02/24 21:07
수정 아이콘
콜럼버스나 나폴레옹, 칭키즈칸, 알렉산더, 십자군전쟁, 대항해시대... 등등 세계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물이나 사건등을 한,중,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비정상회담에서 나온 일례로 슈바이처 박사 같은 경우 우리나라와 독일에서만 유명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모르더라구요.
아이오아이
17/02/24 21:28
수정 아이콘
여기 체널 예전에 1인미디어 시절부터 구독해놓고 보고있는데 재밌는 영상 많아요 크크크
최근에 초딩이 생각하는 초딩 이거랑 몰래 개고기를 먹인다면 컨텐츠도 잘 봤었습니다
Liberalist
17/02/24 21:48
수정 아이콘
오,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특히 한국전쟁 관련해서 차이나는게...
17/02/24 22:07
수정 아이콘
으아, 민감한 걸 다루네요.
윤봉길에서 미묘하게 한중 공감대를 이루는 것도 재미있고, 한국 전쟁에 대해 한중의 서술이 다를 것 역시 생각은 했는데 재미있네요.
근데 왜 조공을 '받친'이라고 적었을까... 왜...
MissNothing
17/02/24 22:44
수정 아이콘
윤봉길에 관해서 일본에서 아무런 자료도 못찾았단점이 흥미롭네요 크크
그아탱
17/02/24 23:36
수정 아이콘
우와 이런 거 너무 재밌어요! 바로 구독입니다!!!
그아탱
17/02/24 23:49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질문이 몇 개 없네요.

이 포맷으로 컨텐츠 만들면 수천개도 나올 것 같은데요.
한 중 일 각 국가별 인물, 사건, 시기별 국가, 발명, 발견, 종교, 전쟁, 진짜 컨텐츠 끝도 없을 듯
거기다가 세계사로 나가서 세계사 인물, 사건, 등 이하동문
아이고배야
17/02/25 17:05
수정 아이콘
이순신과 거북선 클라스..
솔로12년차
17/02/25 19:56
수정 아이콘
6.25의 경우는 중국의 내용이 좀 더 와닿네요. 전 6.25가 2차세계대전(태평양전쟁)의 연장선에 있다, 또는 일본에 의한 동아시아 전쟁사의 일부다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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