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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2 13:05:46
Name Neo
출처 나의 경험
Subject [텍스트] 특이한 경상도 사투리
화자가 직접 말하는 사투리가 아니라 화자의 행동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평가할 때 쓰는 사투리.










내가 낸데....















활용법:저 사람은 맨날 내가 낸데 하고 있어서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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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트리아
17/01/22 13:41
수정 아이콘
자기 스스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3막2장
17/01/22 13:56
수정 아이콘
크크 듣고 보니 그럴싸하군요.
근데 1인칭으로 직접하면 바로 반박당합니다.

"내가 낸데"
"우짜라고. X랄 똥싸고 앉았네."
카미트리아
17/01/22 14:02
수정 아이콘
술마시고 내가 낸데...
라고 XX하는 거죠...
이직신
17/01/22 15:12
수정 아이콘
분명히 제가 어릴때만해도 내가 낸데 란 말 잘없는데 최근 몇년부터 부쩍 자주들리더군요. 방송에서 누가 한번 쓴건지. 대충 해석하자면 '쌘척' 정도로 알아듣고있습니다.
켄지쿤
17/01/23 16:29
수정 아이콘
저 "내가 낸데" 는 부산에서 태어난 구여친이 알려주길 서울말로 "나야 나" 와 같은 의미라고 하더군요.
17/01/23 17:2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여자버전으로는 "나 이대나온 여자야" 도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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