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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 23:19
28까지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었던 시점에서 어느 정도 사는 집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아래 글처럼 부모님의 능력이라든가..
17/01/20 23:58
집단 괴롭힘때문에 저렇게 된거면..
그 사실 자체가 참...거지같은 현실인거 같은데.. 인생의 황금기를 몽땅 날린셈이나 마찬가지인데..
17/01/21 00:15
수 년 동안 열심히 피지알 들락날락하면서 킬킬거리기도 하고 키배도 벌여보고 벌점도 먹어봤는데 현실세계에서는 그런 사이트 없다는 걸 알아버린 기분. 내게 벌점 먹인 운영자들은 알고보니 의사와 간호사들... 뭐 이런 건가 -_-
17/01/21 04:16
근 몇년간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고 비록 다른 누군가에게 밀리긴 했지만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주변친구들에게 좋은 곳도 열심히 소개시켜 준거 같다. 실제로 내 덕에 거기에 간 동료들도 꽤 많고,오늘도 사람들이 오는구나.. 열심히 해야지.. ... ..... ..... 여기가 어디지? 낮게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다 아, 병원입니다.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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