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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 20:11
킹갓왕택2가 없다니...
크라이시스를 직접 플레이해본 적은 없지만, 그 압도적인 명성은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혀 있네요. 모든 커뮤니티, 게임 잡지가 난리법석이었던 게 기억납니다.
16/09/30 20:23
트랜스포머를 극장에서 안봐서 그런가 기대에 비해 실망이 너무 컷네요...그냥 음악만 좋았음
그래픽이라고 하긴 뭐한데 저는 처음 그런 느낌 받은게 공각기동대 였던거 같네요. 게임은 버츄어파이터1..
16/09/30 20:53
16/09/30 21:13
저는 언차티드4.. 시대보정한다면 던전드래곤2요.. 1996년 딱20년전에 오락실에서 나온게임을 첨봤을때 그 그래픽과 모션.사운드. 타격감. 임팩트는 정말 최고였네요..
16/09/30 21:21
크라이시스.... 제가 이게임때문에 시퓨만 3번.. 그래픽카드도 580SLI까지 도전했었습니다..
시퓨는 콘로 E6600에서 요크필드 QX9650...블룸필드 I7 920.... 그래픽카드는 8800GTX에서 4870X2...285 SLI.. 5870 CF....580 SLI까지..(뭐 그 이후로도 무지하게 바꿔댔지만..) 결국 듀얼코어 최적화에 크라이엔진자체의 개적화로... 풀프레임은 절대 못보는 게임이 됐죠..어떤 사양을 가져와도..DX9,10 게임이기도 하고.. (제가 지금 파스칼 타이탄X 두장을 사용중이라 다시 돌려봤는데..역시나.. 순양함 맵에선 여지없이 40프레임대까지 떨어지더군요.크크.ㅠㅠ) 크라이시스3도 근래까지 이 게임을 넘어서는 게임이 거의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하지만.. 최고의 임팩트는 크라이시스1 이었죠. 아케이드로 넘어가면 버파1...2는 프레임때문에 신기하게 보였지만... 1의 경우 당시 고속터미널 오락실에서 구경만 2시간 하다 갔었던 기억이... 영화쪽 비주얼쇼크는 터미네이터2였구요... 이때 모핑(...)기술이 처음 등장했었다죠..
16/09/30 22:21
이건 버추어 파이터1 아닌가요? 다른 건 그냥 그래픽이 더 좋다지만 버파1은 그야말로 대격변이었죠.
아직도 오락실에서 버파1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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