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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 19:59
위키가 신뢰성이 떨어져도 좋은게, 이런 흥미있는 부분을 소개받았을때 바로 정리해서 읽을수 있다는게 좋네요.
나무위키가서 보니 참 노답들이네요..
16/09/30 20:41
기가 막히네요. 남녀모두 군대를 가는게 의무인 이스라엘에서 병역을 거부한다고요? 그런데도 다른 국민들이 저들을 용납하는 건가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병역 거부는 정말.. 황당하네요. 그건 보수가 아니고 그냥 이스라엘식 "수구" 아닌가 싶은데.. ----------- 나무위키 찾아봤더니 역시 이스라엘에서도 문제를 인식했는지 법이 바뀌어 2014년부터는 하레디도 징집하게 바뀌었다네요.
16/09/30 20:52
문제는 징집하긴 하는데 걔네들이 군대가서도 놀기만 하지 일을 안한다고 합니다. 평생 놀기만 해서 일 할 줄 모른다고..
세속과는 아예 연을 끊고 살다보니 뭘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16/09/30 21:04
안그래도... 나무위키 더 읽어볼수록 질리고 있습니다. 전 막연하게 이들을 근본주의자 정도로 알고 있었지
이 정도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황당합니다.
16/09/30 21:20
적어도 그 사람들은 마냥 전쟁하자고 날뛰지도 않았고 전란이 났을 때 직접 의병을 조직해서 싸우다 죽기도 했죠. 양반들은 학자인 동시에 정치가들이기도 했으니까요. 막 다 개혁적이고 잘난 사람들이라고는 차마 말 못 하겠지안 그중 염치알고 국가를 위해 노력했던 몇몇 양반들만 봐도 저 치들이랑 비교할 바가 아닐 줄로 압니다. 애초에 시대착오의 정도가 다릅니다.
16/09/30 21:37
애 많이 낳는데 돈을 안벌다니... 딱 흥부네요. 제비(국가)가 박씨(돈) 안 줬으면 멸망각. 다만 흥부는 그래도 착하기라도 했는데...
16/09/30 23:29
착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판본이 있지만 그래도 흥부는 자식들 맥이려고 별짓을 다하죠. 형수님에게 뺨도 맞고, 관장 대신 맞으려고도 하고...
16/09/30 23:31
이스라엘 인구의 10%쯤 됩니다. 이스라엘 인구가 800만이니까 80만쯤 되겠군요.
한국에는 교회가 약 6만개 있다고 하고, 목회자는 99년 6만명쯤 된 모양이군요.
16/10/01 08:52
교회가 6만개인데 목회자가 6만일리가요...99년에서 교회가 줄었으면 줄었지 늘진 않았을테고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일을 하지않는사람은 제외했다 해도 부목사를 여럿두고있는교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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