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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6 11:21
흐어어어어어 저거 진짜 팔면 돈이.....
게다가 역샤 면 과장 좀 보태서 시간 좀만 더 지나면 문화유산급 될텐데. 대단하네요
16/09/26 11:27
역샤가 아무로vs샤아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명작인지는 모르게쓰요....
일단 초반에 널강해지기위해 이런걸 준비했다구! 하는 샤아나.... 충격과 공포의 라라아슨드립이라던가 역시 우주존엄체고명작은 퍼건과 제타인걸로...
16/09/26 11:29
전 애니로 첨본게 역샤였는데 그 이전의 이야기에 대해서 잘 모르니(슈로대로 접한 스토리다 보니..) 이건 뭔 얘기를 하자는건지 영 모르겠더라고요.. 퍼스트랑 Z를 보고 다시 보니 이해는 좀 됐지만 그래도 잘 만든거 같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이거랑 동시대에 나온 0080이 훨 재미있었어요..
16/09/26 11:35
전 유니콘이 그래도 오랜만에 우주세기의 추억을...! 했는데
응 아니야 라플라스 티비판에서라도 바꿔주길원했지만 응 아니야 라플라스. 우주세기 재밌게본건 요즘거로는 건담 선더볼트네요. 정말 잘만들었어요.
16/09/26 12:19
저도 비슷했습니다. 첨 본게 역습의 샤아였는데 재미 하나도 없더군요. 게다가 마크로스의 현란한 미사일 궤적들을 보고 난 후 역습의 샤아를보니, 액션도 너무 밋밋했었고요.
16/09/26 11:37
샤아는 토미노 감독의 페르소나이기도 하다보니 시대에 따라 캐릭터성이 많이 바뀌죠. 뭐 따지고보면 샤아는 원래 여러 자아가 겹친 불안정한 인물이고 지가 준비해놓고 거기에 발리는거나; 막판 엄마드립도 뭐 샤아답다면 샤아다운 부분이죠. 확실히 스토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특히 퀘스나 하사웨이라던가)부분이 있긴 한데 때깔은 확실히 잘 뽑아서 명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봐도 안 촌스러우니...
16/09/26 11:25
우주괴수....
여담인데 다시 아무로가 나올일은 없겠죠? 액시즈의 빛...이 되어버려서 ㅠㅠ 다시한번 아무로와 샤아를 보고싶어요 유니콘같은 이상한거 말고....
16/09/26 14:49
싸우자는거죠? 그쵸?
차라리 오리진보다 단행본으로 완결된 기렌 암살계획이랑 진행중인 죠니 라이덴의 귀환이 더 나아보입니다.(.....) - 둘 다 외전작인데 기렌 암살계획은 4권 정발 완결, 죠니 라이덴의 귀환은 한국 9권 정발중입니다. 후자는 더블제타와 역습의 샤아 중간이구요.
16/09/26 20:12
당시 저 작품의 주인공 라이벌이 죽을 때 실제로 따라 죽는 사람이 나왔을 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작품입니다. 참고로 저 성우는 저 시리즈의 주인공을 연기했던 사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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