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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7 21:08:20
Name
출처 엠팍 한게
Subject [스포츠] 임창용 중전안타


이해가 되질 않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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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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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솔로11년차
16/08/27 21:09
수정 아이콘
평소 코를 많이 판다거나?
은솔율
16/08/27 21:09
수정 아이콘
흠..오재원이 싸인을 훔친다는 생각을 했나 보군요..
참룡객
16/08/27 21:10
수정 아이콘
심판을 노린건가요? 아님 오재원을 노린건가요?
Rorschach
16/08/27 21:11
수정 아이콘
?!?!......

음... 일단 노리고 던진게 아닐거라는 가정을 하고 이해를 해보자면, 견제를 하려했는데 베이스로 2루/유격 아무도 안들어온 상태고 그 상황에서 그냥 유격수쪽으로 던지려다가 방향이 잘못됐다 정도인데 본인만 알 듯;;

이후에 사과하는 제스쳐 같은건 있었나요?
키타무라 코우
16/08/27 21:12
수정 아이콘
노리고 던지게 거의 맞습니다
이후에 오재원한테 머라고 어필했고
오재원이 억울해 하는 표정으로 사인 훔치지 않았다고 항의했죠
16/08/27 21:14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땐 없었습니다. 심판한테 말하는건 착각이라는 입모양이었는데 뭔가 화난 표정같기도 하고 올라와서 공던지느라 단순히 상기된것 같기도 하고요
달콤한그린티
16/08/27 22:43
수정 아이콘
유격수쪽으로 던지면 보크입니다.

그리고 2루견제는 안던져도 보크가 아니기 때문에 커버가 안들어왔으면 그냥 안던지면 됩니다.
Rorschach
16/08/27 23:07
수정 아이콘
안던져도 보크 안되는건 알고있습니다. 굳이 '저 상황이 고의가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대체 이유가 뭘까?' 에 대한 답을 억지로 찾아보자면 저 정도 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쓴 댓글이예요.

그런데 유격수쪽으로 던지면 보크가 되는건가요? 좀 더 정확히는 견제 의도가 아닌 이상한 방향으로 던지는게 보크인거겠죠?
야구를 이렇게 오래봤는데도 1년에 하나씩은 새로운 규칙을 깨닫게 되는 것 같네요 크크
16/08/27 23:50
수정 아이콘
심판이 판단하기에 견제의 의도가 아니면 보크가 됩니다.(경기 지연 행위던가 주자 기만행위던가로 간주되었던 듯 합니다)
이 경우 중요한 것은 야수의 베이스 커버 여부입니다. 보통 3m정도로 봅니다. 이 안에 있으면 투수는 베이스 커버 들어간
야수에게 견제구를 던진것으로 보고, 더 넘어가면 투수는 투구판을 밟고 송구를 한 것으로 취급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견제구 잘못 던져서 크게 빠지는 경우에는 보크가 아닙니다.)

이 룰은 축발이 투구판 위에 놓고 하는 견제에만 적용됩니다.
토닥토닭
16/08/27 21:11
수정 아이콘
싸인을 훔쳤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해도 용납도 할 수가 없는 행동이네요
그냥 송구하다 실수라고 한다더라도 문제 있는 것 같아요
16/08/27 21:12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지만 .. 납득할 만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구요.

워낙 비상식적인 플레이다보니 오히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 ..

프로가 경기중에 저놈 보기싫으니 맞고 D져라 하는 심정으로 공을 갈겼습니다 .. 는 너무 황당하지 않나요 -_-;
16/08/27 21:16
수정 아이콘
전 의도적이었다 보는게 맞고 D져라는 아니고 머리 살짝 위로 던져서 안 맞추면서 상대방 쫄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혐블리 극혐하는 사람인데도 불쌍해보일 정도니..
16/08/27 21:12
수정 아이콘
인성 보소~~
저런 짓 하고도 징계가 없다니...
16/08/27 21:1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보다가 흥분해서.........
어이가 없네요.
표정 봐서는 실수 같지는 않았습니다.
싸인 훔치는거 의심한거 같아요.
김태형 감독 그리 흥분하는거 첨 봤습니다.
벤클 일어났어야 되는 상황인데 안난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요새 이상하게 좀 호구 잡히는 느낌이네요.
tannenbaum
16/08/27 21:3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보면서 저도 이게 뭔가 싶은 플레이었죠.
1. 보크를 피하기 위해서 -> 보크로 진루 < 오재원이 넘어지지 않았다면 진루 혹은 홈까지 밟을 수 있는 상황 = 고로 말이 안됨
2. 싸인을 훔쳤다 -> (가정입니다) 훔쳤다 치더라도 유희관처럼 뭐라 뭐라 주의를 주거나 심판에게 어필을 해야 함.
3. 베이스에 수비가 있는 줄 알고 송구 동작을 취했다 뒤늦게 파악했지만 걍 던졌다 -> 1번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차라리 보크가 더 유리함
4. 어떠한 이유로 오재원에게 위협송구를 했다 -> 관심법입니다만 이게 가장 타당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지만 저 기아팬입니다.
류지나
16/08/27 21:37
수정 아이콘
2루 견제는 발 들어도 보크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1번은 무의미합니다.
tannenbaum
16/08/27 21:4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도 정신이 벙벙해 착각했습니다.
키타무라 코우
16/08/27 21:14
수정 아이콘
9회 마지막 공격이라 그렇지 다음 기아공격이 있었다면 빈볼후
벤클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을뻔 했습니다.
도바킨
16/08/27 21:14
수정 아이콘
저거 맞고 죽을 일은 없고.. 그냥 평범한 견제구 수준의 공이긴 한데...
수비수가 없는 곳에 던졌다는게 일단 의문이고...
안던져도 될텐데 굳이 던졌다는 것도 의문이고..

내일이면 뭔지 대충은 윤곽이 잡힐듯요.
은솔율
16/08/27 21:59
수정 아이콘
안던지면 보크입니다..
달콤한그린티
16/08/27 22:44
수정 아이콘
2루는 커버안들어오면 안던져도 보크아닙니다.
생각대로F
16/08/27 21:14
수정 아이콘
사인을 훔쳤다고 생각이 되면 심판한테 어필을 했어야죠. 저 푸트워크를 보쉐여. 오줴원으 발걸음에 맞춰서 츅이되는 발을 조준하거등요.

첨에는 오재원도 실수라 생각했는지 웃으면서 대화하다 뭔 소리 듣고 달려나가던데 저게 뭔짓인가요. 근데 어차피 사람들은 오재원잘못이라 생각할듯
스웨이드
16/08/27 21:16
수정 아이콘
칩쟁이놈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게 해줬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야구를 해야지 저딴식으로 꼬장을 부리네 -_-;
영혼의공원
16/08/27 21:17
수정 아이콘
이게 머에요. 이런 경우가 또 있었나요? 정말 이해 불가 행동이네요. 확실한 해명이나 사과 없다면 전 임창용 은퇴할때까지 욕하렵니다.
은하관제
16/08/27 21:17
수정 아이콘
뭐가 되었든 간에 저렇게 행동해서는 안됐죠.
헤나투
16/08/27 21:18
수정 아이콘
이건 두산코칭스탭이나 선수진도 가만있으면 안되는건데 너무 어이없는 일이라 벤클타이밍도 놓진듯.
해외토픽감이네요 크크
16/08/27 21:21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중전안타인데도 3루갈 생각도 못 하고 선수들도 뛰어나올 생각도 못 하고 어어어어 하다가 어물쩡 넘어가버렸죠 크크크 중계진도 순강 벙쪄서...
그래도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해설자가 선배입장에선 저건 아니라고 하면서 클로징을...
시케이더
16/08/27 21: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싸인 훔치기 의혹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선수에게 대놓고 던지는게 말이 되나요?
작년 도박 사건때 야구인생 그냥 끝났어야 했는데...
16/08/27 21:22
수정 아이콘
의혹 나올만한일도 없었어요.
저게 도루 한 바로 다음 인가 그 다음 공이었던거 같은데 .......
Snow halation
16/08/27 21:20
수정 아이콘
안던지면 보크라 던진거 같은데 너무 위험하게 던진듯....
하루일기
16/08/27 21:25
수정 아이콘
2루는 안던져도 보크 안걸려요.
은솔율
16/08/27 22:00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촉진룰 때문에 던져야 할겁니다..마운드를 내려오는 상황이라..던져야 할겁니다
하루일기
16/08/27 22:25
수정 아이콘
음 새로 촉진룰 뭐 바뀐게 있나요??
16/08/27 22:45
수정 아이콘
아닐걸요
달콤한그린티
16/08/27 22:46
수정 아이콘
그건 1 3루에 해당하는 내용아닌가요?? 2루는 발빼면 안던져도 됩니다.
은솔율
16/08/27 23:11
수정 아이콘
예전 룰은 안던지면 보크여서 베이스 커버 안들어간 야수한테 던져야 했었는데..안던져도 보크 아닌걸로 바뀐건가요? 던지지도 않을 거 모션하지 말라고 하면서 1-3루 동시견제하면 보크룰 생기면서 2루는 안던져도 되는 걸로 바뀐건가? 헷갈리네요..
달콤한그린티
16/08/27 23:34
수정 아이콘
투수가 투수판에 중심발을 대고 있을 때 주자가 있는 2루에는 그 베이스 쪽으로 똑바로 발을 내디디면 던지는 시늉만 해도 괜찮으나 1루와 3루, 타자에게는 던지는 시늉에 그쳐서는 안 된다. 투수가 중심발을 투수판 뒤쪽으로 빼면 주자가 있는 어느 베이스에도 발을 내딛지 않고 던지느 시늉만 해도 괜찮으나, 타자에게는 허용되지 않는다.

보크관련 규정에 나와있네요.

오히려 커버안들어간 야수한테 던졌다면 주자에 대한 기만행위로 보크가 선언될 수 있습니다.
16/08/27 21:22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사이드암? 투수들은 견제도 그 폼으로 하나요?
리치일발쯔모
16/08/27 21:44
수정 아이콘
네 보통은 그렇게 하죠
리나시타
16/08/27 22:46
수정 아이콘
선수마다 다릅니다 견제만 오버로 하는 선수도 있고 투구 견제 모두 사이드로 하는 선수도 있구요
16/08/28 00:07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는 자기 폼으로 던집니다.
다만 이러면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노력해서 오버핸드로 바꾸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영구제명된 박모씨...
16/08/27 21:22
수정 아이콘
저짓거리가 납득 될만한 해명이란게 존재할까요?? 오재원이 패드립이라도 했나...
16/08/27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도박한거 건져줬더니 저런 개양아치 짓거리를..
인간쓰레기 벤클했어야하는데 짜증나네요
밀레니엄팰콘
16/08/27 21:32
수정 아이콘
2루주자가 싸인훔친걸 투수가 알았다? 뒤통수에 눈이 있나요...
안다면 포수가 알텐데 그러면 타임걸어 끊고 항의하던지 해야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네요.
그렇잖아도 도박으로 이미지 나쁜데 헤드샷 이라니..납득할만한 해명이 분명 있어야 합니다.
아리아
16/08/27 21:33
수정 아이콘
3루 왜 안 갔을까요
진짜 당황했나보네요
16/08/27 21:35
수정 아이콘
와우...........
두부과자
16/08/27 21:43
수정 아이콘
오재원이랑 둘이 뭔가 에피소드가 있나 왜저랬지;;
아재요
16/08/27 21:47
수정 아이콘
움짤은 잘 안 보여서 가끔 나오는 투수 중전 안타 아닌가 싶었는데
방금 방송으로 보니까 아에 노리고 던진 거 같네요..
ANTETOKOUNMPO
16/08/27 21:48
수정 아이콘
오재원이 2루가 아니라 임창용 애인이라도 스틸을 했어야 말이 되는 상황인데...
몽롱한새벽
16/08/27 21:52
수정 아이콘
오재원은 3년전 윤희상이랑 벤치클리어링도 있고 싸인스틸 관련해서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네요
무튼 사인을 훔쳤던 안훔쳤던 2루 주자한테 저렇게 던지는건 동네 양아치짓이죠..임창용도 이젠 진짜 끝났네요
박용택
16/08/27 22:55
수정 아이콘
최준석이 그랬던 것도 그렇고
저도 몇번 기억나는 사례가 있네요 ;;
16/08/27 21:58
수정 아이콘
무슨 사정이 있던간에 게임 밖에서 풀던가 해야죠. 경기내에서 저건 무슨 짓입니까
FastVulture
16/08/27 22:00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저러는거죠;; ; 도저히 이해불가 - 기아팬...-
16/08/27 22:03
수정 아이콘
히익...저게 뭔짓이래요
해바라기
16/08/27 22:20
수정 아이콘
임창용 선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1. 일단 사인 미스로 견제를 하려고 했는데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선수가 없었습니다.

2. 이 상황에서 서있는 유격수에게 볼을 던지거나, 아예 던지지 않으면 보크가 선언됩니다.

3. 어디론가 던져야 하는데 중견수 방면으로 던지면 오재원 선수가 3루로 가게 됩니다.

4. 그때 생각한 유일한 방법은 위협구를 던져서 오재원 선수를 당황하게 해서 저렇게 3루로 못가게 해야겠다.. 라고 임창용 선수가 생각했나봅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러면 안되죠...... 사과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건.
Toforbid
16/08/27 22:54
수정 아이콘
말이 되나요?
부들부들
16/08/28 00:10
수정 아이콘
1. 일단 누가봐도 말이 안되구요.
2. 정말 백만보 양보해서 1,2,3이 맞다고 하더라도 4는 아니죠.
해바라기
16/08/28 00:39
수정 아이콘
다른 각도에서 찍은 움짤보니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네요...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마음이 착잡하네요...
임창용 선수에게 대단히 실망했고
오재원 선수나 두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위원장
16/08/27 22:35
수정 아이콘
일단 사과는 무조건 해야죠.
전 실수라고 봅니다. 아무리 오재원이 싫어도... 뜬금없이 저렇게 던지는 건 너무 이상하잖아요.
그냥 훈련처럼 기계적으로 정신줄 놓고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16/08/27 22:38
수정 아이콘
저건 빼도박도 못하게 머리로 던지네요;
공이 손에서 빠진 것도 아니고;;
거믄별
16/08/27 22:40
수정 아이콘
해명(?) 변명(?) 이라고 나온 것이 유격수 최병연과 싸인이 맞질 않았다고 하는데...
KIA 수비가 오재원을 견제할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재원을 견제할거라면 1루에서부터 주자를 견제했겠죠.

싸인 훔치기도 초구 볼, 2구 스트라이크를 던질 때 무관심 도루를 했습니다.
그 이후 3구를 던지기 전에 저 견제(?)가 나온 것이라 싸인훔치기라는 것도 애매합니다.
1루에서 싸인을 훔치려면 초구 볼, 2구 스트라이크에서 싸인을 훔쳐서 알려줬어야 했는데 1루에서 그게 가능했을지는 의문입니다.

20년 넘게 야구를 보면서 저런 장면은 처음 봅니다.
견제를 했는데 수비가 없어서 뒤로 빠지는 것이라면 모를까... 견제(?)구 - 라고 쓰고 위협구 - 를 저렇게 던지다뇨.
맞질 않아서 천만다행이지...
16/08/27 22:42
수정 아이콘
맞춰야겠다고 생각했으면 타석에있을때 빈볼던졌을거같은데 출루한이후에 뭔가 거슬렸나..
16/08/27 22:4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수아레스처럼 순간의 광기를 못이기고 충동적으로 던진게 아닐까 생각이되네요. 이편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는거같아요.
16/08/27 22:45
수정 아이콘
이건 징계 줘야죠
나름쟁이
16/08/27 22:51
수정 아이콘
에휴 말년에 왜이럴까
박용택
16/08/27 22:52
수정 아이콘
그냥 어필만 했어도 상대가 식빵이라
여론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갔을텐데
(오재원이 실제 훔쳤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여론이 그렇게 흘렀을거란 얘기)
괜시리 저런 짓해서 좋을게 없죠.
결국 식빵 사인 훔치기의 진실은 저너머로 가고 임창용의 악투만이 남았네요.
Baby Maybe
16/08/27 23:14
수정 아이콘
댓글 수준 가관이네요.
물티슈
16/08/27 22:56
수정 아이콘
칩창용 야구로 보답한다더니 이게 뭐하는 짓인지..
16/08/27 22:56
수정 아이콘
임창용 참 추하네..
타석에서도 오재원 맞출려고 했던거 같은데
최강삼성
16/08/27 23:04
수정 아이콘
쯧쯧 방출잘했네요
저 인간 꼴보기 싫어서 야구끊은것도 있는데 저러고 있네..
Baby Maybe
16/08/27 23:14
수정 아이콘
인성 인증. 사람이 어디 쉽게 변하나요.
일반 아무 사람이 조폭 끼고 도박 하나요?
16/08/27 23:25
수정 아이콘
추론 해보면
오재원이 대기타석때 부터 대기타석을 벗어나서 중계화면에 비칠만큼 포수 뒤쪽으로 들어왔고

그 후 거슬린 임창용이 오재원 타석때 빈볼 던지려했고 아숩게 불발

그리고 오재원 도루

임창용 화가 더나서 견제 페이크 치면서 맞추려함

인거 같은 제생각입니다
마니에르
16/08/28 01: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입니다. 대기타석부터 약간 거슬렸던 것 같고, 그 후 타석에 들어왔을때도 몸쪽으로 두갠가 던졌는데 낮게와서 다 피했었죠. 그러고 볼넷으로 나가니 더 열이 오른 상황에서 2루 도루까지 하고나니 열이 뻗쳐서 정말! 이라고 소설을 써봅니다.
엘룬연금술사
16/08/27 23:50
수정 아이콘
두산팬으로써,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임창용이라는 선수에 대해 '도박만 아니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쓰레기였네요.
아슬란
16/08/28 00:15
수정 아이콘
칩창용 클라스 어디안가네요.
말년에 추하게 머하는 짓인지ㅡㅡ
16/08/28 00:17
수정 아이콘
칩창용 이번시즌 전에 은퇴하셔야 할듯
16/08/28 11:23
수정 아이콘
칩창용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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