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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09 16:06:03
Name 무등산막걸리
출처 베스티즈
Subject [서브컬쳐] 애니로 보는 세월의 흐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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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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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론 몇년 안흘렀는데 말이죠...
솔로11년차
16/06/09 16:11
수정 아이콘
설정상으론 1년도 흐르지 않았죠.
16/06/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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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수십권이 나왔는데 1년밖에 안지났어요???? 덜덜덜
정지연
16/06/09 16:23
수정 아이콘
계속 초등학교 1학년이거든요.. 겨울이 수십번은 지나갔는데도 말이죠..
솔로11년차
16/06/09 19:46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간과는 무관한 개념이긴 합니다. 굳이 작중에서 1년도 안지난 걸로 표현하는 이유는 진학의 문제 때문인 것 같아요. 일곱살 꼬마와도 연관이 있을 것도 같고.
학교의 학년을 제외하고 알 수 있는 건, 얼마전 1년전을 회상한 대화에서 란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신이치가 트로피칼 랜드에 데려다주기로 약속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란이 대회에서 우승해서 같이 트로피칼 랜드로 놀러간 것이 1화의 내용입니다. 그러니 1년이 좀 안된거죠.
솔로11년차
16/06/09 16:12
수정 아이콘
사실 초기에는 귀걸이형 휴대폰을 사용했는데, 나중엔 의미가 없어졌죠. 무전기 효과가 있는 탐정뱃지도, 특수한 상황이나, 발신기의 역할만으로 제한됐구요.
시린비
16/06/09 16:1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회사가 ONY 오니..? 귀신같은 코난이 쓸법하군요
yangjyess
16/06/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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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는 원작에 집전화, 공중전화만 있는데 애니화되니까 스마트폰에 테블릿까지 등장... 크
기니피그
16/06/09 16:19
수정 아이콘
이미 망한 소니에릭슨입니다.
Mightymouse
16/06/09 16:25
수정 아이콘
2001년인가 일본여행 갔을 때 오사카의 TV Tokyo(?) 방송국 앞에 월요일 이누야샤, 화요일 명탐정 코난을 방송하고 있다는 광고 깃발이 가로등마다였던가, 가로수마다였던가 좌악 걸려 있었던 게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방영하고 있게 될 줄은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멸천도
16/06/09 16:31
수정 아이콘
테블릿으로 트릭만든 범죄까지 나오는 판이니...
율곡이이
16/06/09 16:37
수정 아이콘
뭐,, 잘 되면 나이보정 받는거야 다 그러니.. 심슨네 가족도 리사랑 바트는 20년 넘게 초등학생이니...
카바라스
16/06/09 16:39
수정 아이콘
스토리 진행이 되고있긴한데 이제 조직 2인자 나올랑말랑하니 언제 끝날지..
16/06/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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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라 박사가 도시락 전화기 비슷한거 만들어주기도 했었죠...
솔로11년차
16/06/09 19:47
수정 아이콘
팩스입니다! 전화기는 귀걸이형 전화기가 이미 있었죠.
16/06/09 18:04
수정 아이콘
귀가 엄청나게 크네요
아이유
16/06/09 18:17
수정 아이콘
눈에 비하면 뭐...
내일은
16/06/10 00:09
수정 아이콘
맛의 달인은 1권 정도에는 텔렉스 보내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물론 코난처럼 사자에상 시공은 아니지만 애초 일본이 버블경제 때 잘나가던 시기에 음식문화 조명한다는 컨셉으로 시작한 만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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