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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8 00:02
근데 저런 기사는 도데체 어떻게 알아내는걸까요 -_-
이번호 보면 나도현선수가 벙커링2연속으로 당하고 빡돌아서 키보드 부시고 경련까지 일으켯다는 기사도 어떻게 알아내는건지... 기자들은 숙소 항시대기인가요? 아니면 누가 파포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티원의 XXX입니다, 오늘 요환이형이랑 상욱이가 말싸움햇거든요?, 이거 기사화 해주세요" 라고 할리도 없고... 정말 궁금하네요 -_-
06/05/28 00:13
"제가 잘못했습니다"에서 웃었습니다.
저런걸로 저렇게 화낼 선수였으면 예전 이창훈 선수는 (-_-); 더욱이 지난 이윤열 선수 기사도 그렇고 없는 얘기를 써낸 기사를 많이 봐서 그런지 믿음도 안갑니다;
06/05/28 02:55
분량 얼마 되지도 않은걸 지어내고 싶었을까 -_-....
환타// 요환선수보다 약 0.5인치 큰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허허-_-; 흠 - '왕대X' 에서 벗어났다고 기뻐하는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던 요환선수 글이 떠오릅니다 - 낄낄
06/05/28 10:05
MCbee님 같은 분때문에 유게가 쓸데없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종종...
넷상이니까 저런 분도 있구나 하지 실생활에서 저러면 완전 왕따될텐데 말이죠. 여기는 유게입니다. 웃으려고 온거란 말이죠.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자구요.
06/05/28 14:06
그런데 저 기사, 틀림없이 잡지 전면에 제목 언급되었던 기사 아닙니까? 틀림없이 중앙쪽에 [임요환, "전상욱 많이 컸네"]인가 하면서 기사 이름이 붙어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잡지는 사람을 낚고 보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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