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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01:51
김이나씨 외모는 참 이쁜데
제가 보는 장면만 그런지 몰라도 유독 상대 기분나쁠수 있거나 곤란할만한 말을 하는 장면이 자주 보이더군요.
15/11/21 01:52
전 플토유저였는데 홍은 좋아했었는데...
게임 내적으로도 홍진호처럼 러쉬하는 저그는 지더라도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괜찮았었습니다. 정말 싫었던 건 연탄밭....조여놓고 악랄하게 옵저버 끊고 하아... 뭐, 진심으로 팬이 된건 "남들이 못해본 승리, 제가 해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며 출격한 박정석과의 마이큐브 8강전이었죠. 네트워크 상황이 악화되자 모든 걸 인정하고 gg치던 순간에... [NC]Yellow: gg [NC]Yellow has left the game. 승리에 대한 열망, 도전정신, 그리고는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까지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남니다.
15/11/21 02:00
테란을 일으킨자 임요환 토스를 일으킨자 임요환
저그를 일으킨자 홍진호 테란을 일으킨자 홍진호 토스를 일으킨자 박정석 저그를 일으킨자 박정석 따라서 토스빠는 임빠와 연대
15/11/21 03:36
황신도 많이 는건 맞지만 예능못하는 사람도 잘하게 만드는 유느님이라...
유재석은 지나가는 동네꼬마랑도 주거나받거니할 능력이 있죠 크크
15/11/21 02:09
해피투게더 개편하고나서 한번 보고 완전 노잼이라 안보다가
그래도 홍진호 나온대서 봤네요. 최근 예능보면서 스킵 안하면서 본 예능이 얼마만인지.. 꿀잼이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15/11/21 03:28
제 고교동창 여사친하고 졸업하고 서로 연락이 없다가 4년만에 연락이 닿았었는데요.
1년쯤 지났을까 그 여사친이 홍진호의 팬이라고해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2005년이었네요. 게임은 거의 못하는데, 잘 생겨서 좋아한다고. 컴퓨터 상대로 혈투를 벌이는 그 실력도 그나마 홍진호를 좋아하고 난 다음에 게임을 시작한 실력이더군요. 전 홍진호가 다른 프로게이머들보다 잘 생겼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그 때 이후로 잘 생겼다는 걸 인식했었죠.
15/11/21 09:27
홍진호선수 방송활동 전까지는 저런 말 들으면 홍진호선수와 함께 부들부들했지만,
한창 썸타는 기믹으로 방송활동 한 이후부터는 같이 놀리고 싶어졌습니다.
15/11/21 10:28
홍진호 갤러리가서 사과글보는데 깜짝놀랬네요. 너무 인신공격성 덧글이 많아서..
물론 디씨고 팬사이트니까 어느정도 감안한다고해도... 팬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심한표현들이;;
15/11/21 23:10
방송이면 사실 저게 좋은 건데말이죠. 이야기거리를 만들고 분량도 확보해주는데,
최악은 사실 '게임안해요. 누구세요'이러는 거지. 사과문은 너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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