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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9 10:11:49
Name Anti-MAGE
Subject [기타] 화산고.jpg


젓가락 던져서 벽에 꼿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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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리
15/07/29 10:16
수정 아이콘
헐... 힘도 좋네요
15/07/29 10:19
수정 아이콘
세상엔 참 별 ... 녀석들도 많네요
포도씨
15/07/29 10:20
수정 아이콘
"참 애XX들 지랄맞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저 나이때었어도 한번쯤 해보고 싶었겠네요...크크
아마 맞은편 건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도상 저 위쪽으로 꼽기는 힘들죠.
쪼아저씨
15/07/29 10:27
수정 아이콘
이글이 퍼지자 다른 남고에서도 젓가락들이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몰로하징징
15/07/29 11: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일루문
15/07/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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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정도면 다들해볼거 같은데요 크크크크크크
냥냥이
15/07/29 10:3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 영양샘들의 고충중에 하나죠...

근데 생각보다 높이 꾲혀 있는 건... 대충 3~4층 높이인데 역으로 꽂혀 있는것은...
반대쪽 건물이라도 있는 건가요? 궁금해지네요.
(순방향이야 뭐 대략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역방향은... )
스타카토
15/07/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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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벽이 단단한 벽이 아니라.....
발포 어쩌고 하는 자재였던거 같은데....
조금 힘을 주면 쑥 들어갑니다.....
학교마다 닌자양성소가 한군데씩 꼭 있죠......흠흠흠.....
WhenyouRome....
15/07/29 10:45
수정 아이콘
생긴게 드라이비트같은데 힘 하나도없는 외장제죠. 손으로 꾹 누르기만해더 부서지는게 가능합니다 크크
15/07/29 10:51
수정 아이콘
눈속임 마감재 크크
ComeAgain
15/07/29 10:55
수정 아이콘
아마 한 두놈이 밥 먹고 젓가락 그냥 들고 나옴. 그거 왜 갖고 나옴? 갖다 놓기 귀찮다. 집어던짐. 꽂힘! 우왕 굳...
너도 나도... 이런 테크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레가르
15/07/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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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많이 하지 않았나요? 저희때도 많이 했던거 같은데 흐흐.. 그런데 급식 젓가락으로 할생각은 못했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7/29 11:06
수정 아이콘
제가 다녔던 학교같은 경우 천장에 물에 적신 휴지 뭉쳐서 던지면 뚫립니다. 그때는 마냥 재밌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런건물에서 어떻게 3년동안 있었나 소름이..
15/07/29 11:07
수정 아이콘
중급닌자시험 준비하나보네요
15/07/29 11:25
수정 아이콘
저때는 말뚝박기 하는데 매점 창살 타고 2층까지 올라가서 뛰어내리는 놈도 있었습니다.

물론 당하는놈 중 몇 실려가고 나서 말뚝박기 금지령과 더불어 창살에는 유리가루가 잔뜩 발리게 되었죠.
공고리
15/07/29 11:31
수정 아이콘
헐... 뭔가 굉장하네요. 만화같기도 하면서요.
2층에서 떨어지며 찍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위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다친사람 있었을듯.
15/07/29 11:36
수정 아이콘
그놈이 체구가 작은 다람쥐 같은 놈이라 서로 많이 다치진 않았는데... 어쨌든 상당히 위험한 짓거리였죠.
15/07/29 11:49
수정 아이콘
저 중학교때도 학교 3층에서 어떤놈이 뛰어내리면 3만원으로
한놈 자존심건드렸는데, 그 한놈이 뛰어내려서 다리 부러졌던적도 있네요..
빠독이
15/07/29 11:33
수정 아이콘
저 중딩 땐 젓가락 간 거나 다쓴 펜 가지고 여기저기 꽂고 다니는 애들 좀 있었는데, 꽂고 나면 회수해서 저렇게 흔적을 남기진 않았던 듯하네요.
나무 책상, 의자, 교실 뒤 종이 붙이는 곳, 천장 등등..
고수(?) 몇 명은 진짜 나무에 꽂아버리거나 콘크리트에 박기도 하더군요(아주 얕게 박혀있고 박힌 주변의 콘크리트가 좀 깨져서 떨어져나옴 덜덜..).
추억이란단어
15/07/29 12:10
수정 아이콘
전..카타칼날로 표창 만들어서.
다트 놀이 했는데 교실 뒤에서..
Dark and Mary(닭한마리)
15/07/29 12:37
수정 아이콘
이분야 갑은 5백원 동전덛지기죠 크크크
바닷내음
15/07/29 18:30
수정 아이콘
테니스 공을 벽에 던진 후 벽에 부딪혀 돌아오는 공을 누군가가 잡는 순간 모두 그 자리에 멈추고
공을 잡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향해 던져서 공이 사람에게 맞고 땅에 떨어지면 맞은 사람이, 사람이 잡아 버리면 던진 사람이
과녁이 되어 윌리엄텔 비슷하게 테니스공에 맞는 벌칙을 수행하는 게임이 중학교 때 있었는데
이거 이름이 뭐였죠... 잊어먹었네요 ㅠ
15/07/29 20:17
수정 아이콘
좋나 ? 존나 ? 아닌가요 ?
바닷내음
15/07/29 21:31
수정 아이콘
들어도 맞는지 아닌지 조차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두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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