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편에 안경쓰고 따봉하고 계신분이 그 분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동시에 편곡까지 완료가 되는 그야말로 천재 프로듀서죠. (단, 체내 알콜 농도가 일정치 이상필요)

이분.... 자기가 세운 레이블에서 본인이 쫓겨났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재능있는 가수 만나서

딸래미까지 꾀어서 뉴욕 뒷골목, 건물 옥상 오만데서

힘들게 인디 앨범 제작했는데....

정작 그 가수가 메인 레이블이랑 계약 안하고

인터넷에 올려버려서 완전 망했데요.

이중으로 망해서....

화나면 피부가 좀 녹색빛으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확인 필요)

한국에서는 다행히도 분노 때문에 별일 없었고

이제 중국 가 있다는데 거기서도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