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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20:04
이른바 식자라고 하는 사람이 본인이 어설프게 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면 얼마나 개판이 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글이네요.
링크 가서 전문 다 읽으면서 답답해서 미칠거 같네요.
14/09/01 20:25
신문에 저런 우스개 소리를 써도 상관없나요. 얼마전에 유게에 올라온 한의사 짤방이 생각납니다. 호흡 방식 때문에 머리가 크신 겁니다였나..?
14/09/01 21:15
기술적으로는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더라도 상업적으로는 이게 이뤄지지 못한다. 예를 들어 PC의 경우 XT, 286AT, 386AT, 486AT 등을 거쳐 펜티엄 급까지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이후에는 더 이상의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샌디, 아이비브릿지, 하스웰은 이름만 바꾼거였구나.... 어쩐지!
14/09/01 23:10
386AT, 486AT란 것도 있었나요??
386SX, DX, 387(아마도 부동소수점 연산 프로세서?), 486SX, DX-2-4는 들어봤어도...
14/09/01 22:02
자대 배치 후 첫 외박을 나가서 그 곳 책방에서 김진명 작가의 '바이 코리아'를
보면서 느꼈던 부끄러움을 다시금 솓구치게하는 기사 내용이군요... IBM이 일반적인 컴퓨터 구성과 동작 원리의 아키텍처에서 벗어난 새로운 프로세서를 개발, 개량했다는 소식에 우리도 뭔가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을 갖기 위해 상상한 이야기인지.. 참..
14/09/01 23:14
어셈블리로 백신을 개발했다는 안철수씨는 역시 모자란 사람이었군요.
어셈블리를 한글로 바꿔서 코딩했다면...아니지...한글로 바꾸면 그냥 소설을 쓰면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이 되겠네요. 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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