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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1 13:27
4,4(?),2,2
4,1,3,2 20여년전 친가 대구에서 친할머니 밑에서 5년 자랐습니다. 의성 큰고모 밑에서 1년 자랐습니다. 포항고모한테도 2달 있었습니다. 2번은 햇갈리는데 90%는 맞을겁니다. 언서시랩다는 할머니가 저 키우면서 맨날 말씀하셨는데 그땐 뭐냐고 물어봐도 죽어도 안갈쳐주셔서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야 알게됐죠..죄송합니다 할머니..ㅠㅠ
14/08/02 00:39
깰받노는 주위 어른들이 가끔씩 사용하십니다. 게으르다
아버지- 경남하동, 어머니- 경남거창 잭지와 언서시랩다는 저도 첨듣네요. 넘서시랩다 아닐까 마그리 생각합니다.
14/08/01 13:38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 존재했던 "여린 비읍"이
이때 '브' 발음을 표현하기 위해 존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브레이, 추브레이, 할때 비읍은 사실 다 여린 비읍이라고.... 표준어에서는 사멸하고 w발음으로 바꼈지만, 경상도 사투리에만 남았다고 알고있습니다.
14/08/01 14:01
정답 알려 드립니다.
4 - 1 - 2 - 2 - 4 - 1 - 3 - 2 단 2번은 펠릭스님 말처럼 '뱁쭈, 배찌' 정도의 발음입니다. 역시 한글로 완벽히 표현할 수 없는 소리가 있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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