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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0 18:44
2002년 월드컵 중에 상대가 찬 공에 이을용 선수가 국부를 강타당합니다, 괴로워하는 이을용 위로 송재익 캐스터는 명언을 남기죠. "이을용 선수가 아직 아이가 없는데요.."
김주찬이 같은 방식으로 홍성흔을 저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7년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그로 인해 포지션 경쟁에서 밀린 홍성흔은 그해 겨울 트레이드를 요청하며 반항하다가 김경문 감독의 설득에 지명타자로 전향, 훌륭한 성과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는 FA가 되어 롯데로 오게 되죠. 결국 홍성흔을 롯데로 오게 한 건 김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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