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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6 23:42:22
Name OnlyJustForYou
Subject [스포츠] [스포츠] 4월 16일자 김응용 감독 인터뷰
http://isplus.joins.com/article/216/14469216.html?cloc=

"그때 잘 던지는 투수를 계속 써야지"

"아니 자기 분수도 모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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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과
14/04/16 23:43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별로 기대가 안 되네요. 나아지셨나 했더니...
그대의품에Dive
14/04/16 23:43
수정 아이콘
흔한_노망.kbo
김소현
14/04/16 23:44
수정 아이콘
저거 선수 귀에 들어가면 기분 매우 나쁠 것 같은데,, 게다가 용병이고..
그대의품에Dive
14/04/16 23:45
수정 아이콘
용병이니까 저런말 했겠죠. 자기 말 못 알아 듣는다고.
솔로9년차
14/04/16 23:46
수정 아이콘
들으라고 한 소리죠.
스웨트
14/04/16 23:45
수정 아이콘
킬끼리 ......
로이드
14/04/16 23:45
수정 아이콘
분수는 지금 누가 모르고 있는건지 모르나보네요
아, 분수를 모르니까 저런 소리를 하는 거겠죠 알면 하겠습니까
파쿠만사
14/04/16 23:46
수정 아이콘
다른팀 감독님하고는 참다르네요....
저 신경쓰여요
14/04/16 23:48
수정 아이콘
분수는 무슨... 그 영감이 분수를 모르는 거지...
제 시카
14/04/16 23:49
수정 아이콘
멍청한 사람이 신념이 강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불통의 무서움또한.
E.D.G.E.
14/04/16 23:49
수정 아이콘
노인을 위한 나라
14/04/16 23:49
수정 아이콘
하..
멀면 벙커링
14/04/16 23:50
수정 아이콘
계약금 3억에 연봉 3억 받으면서 먹튀인증 중인데...본인 분수나 챙기길 바랍니다.
다레니안
14/04/16 23:52
수정 아이콘
노답
MLB류현진
14/04/16 23:52
수정 아이콘
lol에선 이런사람들을 팀원간의 의사소통 거부로 리폿해버립니다.
영구 추방되야 한화가 성적이 나오겠네요.
자갈치
14/04/16 23:5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감독은 큰 실수하는겁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Neandertal
14/04/16 23:54
수정 아이콘
한화는 올해도 힘든 건가요?...ㅠㅠ
14/04/16 23:58
수정 아이콘
크크 참 올드패션이네요.. 맘에 안듭니다
Darth Vader
14/04/16 23:58
수정 아이콘
아직 선수파악이 안되어있다니...
선형대수세이지
14/04/16 23:59
수정 아이콘
보삭스의 2012년과 양주 감독이 떠오르네요.
Siriuslee
14/04/17 00:00
수정 아이콘
오늘로 노예 하나 추가요.
산성비
14/04/17 00:00
수정 아이콘
제발 사라져 주세요
14/04/17 00:01
수정 아이콘
정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 같네요.
당근매니아
14/04/17 00:03
수정 아이콘
'"다들 작살났잖아. 이제 그때 그때 잘 던지는 투수를 계속 써야지."'
이건 진짜 심하네요.
1일3똥
14/04/17 00:35
수정 아이콘
하..누가 작살낸건데.....
노련한곰탱이
14/04/17 00: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리팀 감독도 아니고 평가는 좀 더 지켜본 이후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악평도 좀 과장됐었다고 생각을 했죠.

뭐 아직 전반기까진 봐야한다는 생각입니다만.. 이분은 확실히 10회 우승시절의 그 감독은 아니라는 느낌이네요. 최소한 그 땐 구식이긴 했어도 운용이라는걸 했던 양반인데..
가을우체국
14/04/17 00:08
수정 아이콘
백인천과 백골프가 오버랩 되네요
박동현
14/04/17 07:31
수정 아이콘
그때도 이런 식 아니었나요? 딱히 스타일이 노망나서 하는 게 아니라 이때까지 해 온 방식 그대로 답습하는 거 같던데.

우승 밥 먹듯 할 때도 특정선수에 의지한 게 큰 거 같은데
14/04/17 00:07
수정 아이콘
한국의 바비 발렌타인
피아칼라이
14/04/17 00:07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정말 소름돋네요.
키스도사
14/04/17 00:12
수정 아이콘
"내치는건 쉽지만 그렇지 않는 이유는 외국인 선수들도 우리 선수이기때문이다."라던 염감독과 마인드가 정 반대군요.

물론 세대차이를 감안해야겟지만.
The xian
14/04/17 00:29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이런 주먹구구식 생각이 통했을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지요. 시스템으로 관리를 해줘도 모자랄 판에 이 무슨 헛소리인지.

그리고 감독님이 지금 분수 운운하실 입장이 아니실텐데요...-_-
민트홀릭
14/04/17 00:34
수정 아이콘
음...
현재 한화 감독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되겠군요.
서울에 있는 모 감독과 너무 대조되는군요..
지바고
14/04/17 00:49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나 했더니.. 어떻게 감독 2년차 시즌중에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죠? "이런 투수를 패전처리고 썼다"라니.. 하는 일이 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감독이 바뀌지 않는한 올해도 꼴지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
ViperJin
14/04/17 00:55
수정 아이콘
점점하는게 쌍팔년도 방식으로 가는거보니
이러다가 "우리는 네가 정말 창피하다" 플랜카드 걸릴지도.....
소녀시대김태연
14/04/17 00:57
수정 아이콘
팬분들 암걸리겠네요 정말
루크레티아
14/04/17 01:04
수정 아이콘
영어도 못하고 거동하기도 귀찮은 양반 대신에 투수 다독여준 것이 어딘데 무슨 개소리를...........
minimandu
14/04/17 01:07
수정 아이콘
감독 능력으로도 어찌 못하는 팀이 있지만,
감독이 글러먹었는데 제대로 돌아가는 팀은 없죠.
감독이 지는경기 이기게는 못하지만 이기는 경기 지게할 수는 있다는 모 감독님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물론 그 감독님도 한화 흑역사에 공언한건 함정입니다.
14/04/17 01:14
수정 아이콘
집에서 손자나 보면서 사시면 팬들도 좋고 본인도 편할첸데 무슨 낙을 보시겠다고 이러고 계시는지 원..
팀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까지 망치고 있으니 한시라도 빨리 내보내는 게 상책인데 프런트도 코치진도 다들 눈치만 보고 있으니 팬들만 답답하네요
14/04/17 01:31
수정 아이콘
은퇴했을때 돌아오지 말았어야죠
시대가 바뀐줄도 모르고
14/04/17 01:49
수정 아이콘
와나...노예 한명 확정이네요 허허허허...
얼마나 굴리시려고...
TwistedFate
14/04/17 01:53
수정 아이콘
아놔..
긴토키
14/04/17 01:54
수정 아이콘
투수 운용이 정말 별로던데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투수 운용방식이 정말 후집니다
Locked_In
14/04/17 02:22
수정 아이콘
진심 빨리 떠났으면....
하늘하늘
14/04/17 03:22
수정 아이콘
'그때그때 잘하는 놈 써야지' <-- 딱 삼성시절 투수운용 그대로였습니다.
14/04/17 07:09
수정 아이콘
윤규진은 김인식감독 때도 노예처럼 굴려지다 퍼진 적이 있는데 코끼리 저양반도 굴리네요 이제
지포스2
14/04/17 07:49
수정 아이콘
이젠 윤규진을 작살내겠다
레이드
14/04/17 09:52
수정 아이콘
참 같은 상황을 두고도 다르게 말하는 걸 보면...
14/04/17 11:37
수정 아이콘
화나네.. 아오..
요즘 피에 보는 재미로 야구보다 어제 딮빡했구만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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