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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8 08:14
제노스카이 드립은 이미 나왔으니 다른 걸로 첨언을 해보겠습니다.
[이러면 이제 프로토스가 모, 포지 더블넥이냐 터블 어... 더블넥 헤헤 XX냐 아, 그... 포지냐 따라서... (달라지겠죠...) 예, 다르거든요.] By 김태형
14/01/08 10:22
생각해보면 이영호의 저 말이 참 무서운 게 말이죠.
그 이전에 그렇게 해먹어놓고서도 그게 깨닫지 못했던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고 이후에 깨달은 게 뻥이 아니라는 듯 정말 신의 경지에서 플레이를 펼쳤으니....
14/01/08 11:24
이거만큼 명언(?)이 있을까요.
정인호 : "아 이거 지금 최영찬 선수가, 완전히 조옺..." (해설진 잠시 침묵) 이현주 : " 네, 조정훈 선수..."
14/01/08 11:47
기억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김택용 3:0, 허영무 겜알못이랑 비슷한 취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언 당시 인지도나 수상경력이 형편없어서 비웃음만 당했는데 진짜 그걸 해버려서 오오~~~하고 인정받는 경우....
14/01/08 13:22
질레트 당시 임요환을 듀얼에서 이기고 올라온 로얄로더였고 조지명식에서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을겁니다.
패기로 포장을 했는데 그게 진짜 현실로 이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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